'에이콤마' 남성시장 판도 흔든다
2008-03-10박찬승 기자 pcs@fi.co.kr
리뉴얼 두 달 만에 하루 방문자수 4만명

'에이콤마' 남성시장 판도 흔든다
「에이콤마」(www.a-comma.com 대표 오대현) 가 온라인 남성 캐주얼 시장에서 공격적인 경영으로 주목받고 있다.
사이트 명을 변경하고, 공격적인 광고판촉 활동에 이어 인원 보강과 시스템 정비에도 주력하고 있다.
「에이콤마」는 기존 잡화업체와의 네이밍 문제로 인한 불필요한 갈등을 피하기 위해‘에스콰이어몰’이란 이름 대신에 지난 1월부터 ‘에이콤마’란 이름으로 사이트명을 변경한 것이다.
공격적인 마케팅 활동도 계속하고 있다.
‘에이콤마’로 사이트 명을 바꾼 후 두 달 만에 방문객 집객 사이트 남성복 부문 4위에 이름을 올린 것. 이 회사 관계자는 “활발한 광고 마케팅과 구매 고객 입소문에 힘입어 현재는 하루 4만명이 방문하고 있다”고 전했다.
상품도 하루에 20~25개 가량 , 매주 100여 스타일을 새롭게 업데이트하고 있다.
직원도 대거 보강했다. 지난해 12월 7명이던 직원 수가 현재는 21명에 이른다. 핵심인원에 대한 보강도 이뤄져 ‘바가지머리’ ‘핫붐’ ‘간지나라’ 등 온라인 업체에서 경력을 쌓은 실무자들을 새롭게 영입했다.
조직개편과 시스템 정비에도 열을 올리고 있다. 실장 2명 아래에 5명의 팀장을 두는 팀제로 조직을 개편했고, 촬영 팀도 별도로 구성했다.
‘카페24’ 등 아웃소싱 업체에 의존해 왔던 프로그램도 자체 개발로 돌리고 있다.
이에 대해 오대현 대표는 “체계적인 관리와 구축된 데이터베이트와 정보 활용을 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자체 개발한 프로그램은 이달 말부터 내부 테스팅 작업을 거쳐 5월부터 전면 가동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