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닷컴, 서프라이즈 오픈
2008-03-10신수연 기자  ssy@fi.co.kr
일주일에 한 브랜드 프로모션 서비스

롯데닷컴, 서프라이즈 오픈
▲ 롯데닷컴이 지난 4일 일주일에 한 브랜드만 선정해 판매하는 서비스를 실시했다.
새로운 개념의 온라인 쇼핑 서비스가 왔다.
롯데닷컴(대표 )이 일주일에 한 브랜드만 선정해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하는 브랜드 프로모션 ‘서프라이즈’를 오픈했다.
지난 4일 정식 오픈한 서프라이즈는 판매와 광고를 결합한 새로운 개념의 서비스. 참여 브랜드는 일주일 간 자사 상품을 파격적인 조건으로 판매하는 대신 독점 홍보 효과를 거둘 수 있다. 이 서비스는 신제품에 대한 소비자 반응을 빠르게 파악할 수 있기도 하다.
비슷한 형식의 쇼핑 서비스들이 고품질 저가격 제품을 주력 상품으로 운영하고 있는 것과 다르게 ‘서프라이즈’는 인지도가 높은 유명 브랜드 상품을 판매한다.
프로모션 브랜드는 매주 화요일 바뀌며, ‘서프라이즈 위크 캘린더’를 통해 일주일 전에 공지할 계획이다.
‘서프라이즈’의 첫 번째 참여 브랜드는 뷰티 브랜드 「랑콤」. 랑콤 서프라이즈 위크는 4일부터 10일까지 진행된다. 이 기간동안 「랑콤」의 이번 시즌 주력 신상품인 에센스세트, 자외선차단 크림세트, 화이트닝 토너와 밀키 로션세트 등이 6만~12만5000원에 판매된다. 행사상품을 6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는 3만4000원 상당의 마스카라를, 6만원 이하 고객에게는 화이트닝 여행용 세트 등 사은품도 증정한다.
윤희준 ‘서프라이즈’ 담당자는 “이 서비스는 단순한 판촉 플랫폼이 아닌 프리미엄 마케팅 플랫폼”이라며 “소비자들은 유명 브랜드의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살 수 있고, 브랜드는 자사 상품을 효과적으로 프로모션하는 온라인 솔루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2월 마지막주 필립스와 함께 한 시범 운영에서 일주일 간 44% 할인된 쿨스킨 방수 면도기가 1000여 개가 팔리는 등 소비자들의 관심이 폭발적이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