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병옥 코오롱스포츠차이나 부사장

2018-09-19 이아람 기자 lar@fi.co.kr

중화권 NO1 아웃도어 브랜드 육성

코오롱스포츠 중국

“NO.1 아웃도어 브랜드 육성을 위해 현재 베이징에 위치한 코오롱스포츠차이나 법인이 오는 10월 상하이로 이전하고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기존 날씨가 추운 북방권 지역을 중심으로 영업을 펼쳤으나 전 대륙으로 영업을 확대하기 위한 포석입니다.”

손병옥 코오롱스포츠차이나 부사장은 지난 10년간 진출 이후 괄목할 만한 매출 성과는 일궈냈으나 대형 브랜드로 거듭나기 위해서는 현지 업체와의 조우가 필요했다고 강조했다. 특히 안타와의 합작사 설립은 기폭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미 매출은 반등을 시작했고 지난 1년간 유통 증가분이 없었음에도 불구 20~30%대의 성장률을 기록 중이다. 안타의 막강한 영업력은 ‘코오롱스포츠’와의 시너지를 높여가고 있다.

“현재 중국 아웃도어 시장은 성장 국면에 돌입했습니다. 하지만 스포츠 시장의 성장률이 워낙 높다 보니 아웃도어가 힘을 쓰지 못하고 있는 상황인 셈이죠. 다만 국내 시장에 비해 향후 성장 가능성은 높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그는 중국 진출에 있어서 직진출이냐 합작사냐는 목표의 차이에서 출발한다고 보고 있다. 중국 시장에서 200~300억원대 매출을 올리려면 오히려 직진출을 하는 것이 정답일 수도 있다고 여긴다. 하지만 1천억 혹은 수천억대 브랜드로 육성하기 위해서는 합작사 설립은 무조건 선행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합작사를 설립한다 해도 현지 파트너를 누구를 선택하느냐에 따라 기업에 성패가 좌우된다. 국내와 마찬가지로 중국 역시 기업 고유의 성향이라는 것이 있다. 자본력과 영업력이 좋다 해도 기업 성향에 따라 브랜드 운영이 크게 달라지기 때문이다. 안타와의 조우는 이런 모든 조건을 충족하고 있다는 것이다.

“10여 년 간 중국에 근무하면서 합작이 답이라는 결론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중국은 고대에서부터 융합이 큰 무기인 나라이며 현재까지도 전 세계에서 융합을 가장 잘 실현하고 있는 곳입니다. 즉 중국 진출에 현지화는 필수 덕목이며 향후에도 자본과 영업력에 국내 기획력이 결합된 비즈니스가 성패를 결정하는데 큰 역할을 하게 되고 이 같은 룰모델이 합작사가 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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