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나인서울’ 편집숍으로 바이어 사로잡다

2019-04-01 서재필 기자 sjp@fi.co.kr

장현자 탑나인 대표


제이나인서울(대표 장현자)'이 지난해 9월에 이어 이번 2019 춘계 CYB에서 7개의 서로 다른 브랜드를 선보이는 편집 매장으로 바이어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제이나인서울'은 '샐러드볼'을 비롯 '제임스진' '선데이모닝' '앨리스마샤' '워크웨어' '어헤이트' '하비홀릭' 등 7개 브랜드와 함께 편집숍 형태를 구성했다. 캐주얼부터 워크웨어, 여성복, 잡화 등 다양한 상품 구성과 화려한 LED 영상까지 더해 전시 기간 내내 '제이나인서울'의 부스에는 방문객들의 발걸음이 끊이질 않았다.



장현자 '제이나인서울' 대표는 "행사 첫날부터 바이어들의 수주 문의가 이어졌다. 특히 홍콩 편집숍 'i.t'의 수주를 꾸준히 받고 있아 대중성을 확보한 '샐러드볼'의 인기가 대단했다. 이외에도 '워크에어' 브랜드의 프린팅 시리즈도 바이어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았다"고 말했다.

그 결과 CYB 3일간 현장에서 총 10개 리테일 바이어들과 수주 상담을 진행했다. 그 중 'StyStripe' 'GDAZS' 'WENAVI' 'CARBAC1' 등의 바이어들과는 구체적인 사항까지 논의가 이뤄졌다.


'제이나인서울'의 모기업 탑나인은 10여년간 여성복 브랜드 ODM 사업을 전개한 기업으로 우수한 소싱력이 강점이다. 그들의 소싱력에 경쟁력 있는 디자이너 브랜드들과 협업을 더해 홀세일 공급가를 낮추는 전략으로 중국 시장 문을 두드리고 있다.


장 대표는 "탑나인의 강점은 강력한 소싱 네트워크"라며 "중국 현지에 구축한 탄탄한 원부자재 및 봉제 소싱 인프라를 바탕으로 높은 품질 확보는 물론 바이어가 만족할 수 있는 공급가 책정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장 대표는 "'제이나인서울'은 올해 오프라인 1호 매장을 오픈하고 온라인 사업에도 탄력을 더할 방침이다. 더불어 연이어 참가한 CYB에서의 성과들을 바탕으로 해외에 10~20여개의 '제이나인서울' 편집숍과 입점 브랜드들의 단독 매장을 오픈할 계획"이라며 앞으로의 목표를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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