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벳블랑’ 중국에 라이프스타일 트렌드 전파
2019-04-01서재필 기자 sjp@fi.co.kr
김석주 지엔코 대표


지엔코(대표 김석주)가 전개하는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코벳블랑'이 본격적인 중국 진출에 앞서 2019 춘계 CYB에 참가해 현지 소비자와 바이어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코벳블랑'은 현재 코엑스 파르나스몰 매장을 비롯 롯데 본점, 현대 중동점, 롯데 잠실점, 현대 대구점 등 국내 13개 매장을 전개 중이다. 지난해 말 중국 대리상들이 국내 '코벳블랑' 주요 매장들을 방문해 중국에서의 성공가능성을 확인했고, 이후 대리상들의 러브콜이 이어져 본격적인 중국 진출에 시동을 걸었다.




김석주 대표는 "이번 CYB 전시회는 '코벳블랑'의 본격적인 중국 유통 전개를 앞두고 현지 소비자들에게 신상품을 미리 선보였던 자리"라며 "'코벳블랑'의 아이덴티티와 가치를 알리는 것에 초점을 맞췄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최근 들어 중국 시장도 매장에서 의류뿐 아니라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트렌드의 의류와 소품 등을 스토리가 있는 인테리어와 함께 쇼핑하는 것이 일반화 되는 추세를 반영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실제 트렌치 코트와 원피스 등 트렌디한 아이템들이 현지 소비자들과 바이어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더불어 라이프스타일 아이덴티티에 초점을 맞춘 인테리어 소품 및 여행 아이템들도 눈길을 끌었다.


한편 '코벳블랑'은 일본 감성에 한국형 라이프스타일 느낌이 결합된 미니멀한 감성으로 중국 내 중산층 고객을 집중 공략한다. 이를 위해 지엔코 중국 법인 주도 아래 브랜드 콘셉트 및 상품 구성 재정비하여 성공적인 중국 시장 안착을 힘쓸 방침이다.


김 대표는 "올 가을부터 중국 1~2선 도시를 중심으로 5개 매장을 순차적으로 오픈하고 가능성 높은 3선 도시까지 확장할 계획이다. 오는 9월 오픈하는 항저우 1호점이 첫 신호탄이 될 것"이라며 "오프라인에 이어 온라인 전개에도 나서 '써스데이 아일랜드'에 이은 중국시장 제2의 캐시카우로 키울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