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복 시장 최강자 ‘크로커다일레이디
2019-04-15김우현 기자 whk@fi.co.kr





패션그룹형지에서 전개하는 여성복 '크로커다일레이디'의 매출 1위 매장은 롯데 노원점으로 올해 월 평균 7000만원의 매출을 기록했으며, 월 최고 매출은 1억원 이었다. 가두점 1위 매장은 수원 남문점으로 월 평균 1억 2000만원을 기록했으며, 월 최고는 1억 6000만원 이었다.


총체적 불황을 뛰어넘는 기대이상의 호실적이다. 또 효율 1위 매장은 홈플러스 금오점과 정읍 대리점으로 리뉴얼 등을 통해 지역 내 대표 매장으로 자리매김 하면서 지방상권을 주도했다는 평가다.


3050 여성 캐주얼 브랜드의 효시이자 국민 여성복이란 별칭을 얻고 있는 '크로커다일레이디'는 여성의 일상에 특별한 가치를 부여하는 제품과 매장환경 개선, 공격적인 마케팅 활동 등 삼박자를 갖추고 시장을 주도하면서 지속적인 상승세를 구가하고 있다.


특히 지난 해 어버이날의 경우 하루 동안에만 전국 450개 매장에서 무려 18억원에 육박하는 매출을 올릴 정도로 최강 브랜드로서의 위상을 과시하기도. 론칭 23년차를 맞는 올해에도 지속적인 상승세를 이어갈 수 있는 배경은 젊고 다양해진 상품 라인업과 유통 혁신을 통한 매장환경 개선, 타깃층을 직접 공략하는 맞춤형 마케팅 활동 등에 기인한다는 분석이다.


먼저 '크로커다일레이디'는 매 시즌 패션 트렌드와 소비자의 니즈를 발빠르게 파악, 3050 여성들의 일상에 특별한 가치를 더하는 제품으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번 시즌에는 전속모델 하지원을 내세워 히트상품 이슈화에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이와함께  탄탄한 상품력과 새로운 BI를 적용한 매장 리뉴얼에 속도를 내면서 공격적인 마케팅 활동으로 여성복 시장의 리더십을 견고히 다져 나간다는 방침이다.


'크로커다일레이디'는 온라인 마케팅에도 힘을 쏟고 있다. 인플루언서들을 활용해 여성들이 공감할 수 있는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개발하는 한편, 여성의 행복을 테마로 한 스토리텔링을 전개하고 브랜드 SNS 채널을 30~40대 고객들의 소통 및 공감 창구로 만들어 상승 효과를 꾀한다는 전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