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번 PT 참가해 13번 수주
2006-09-22박찬승 기자 pcs@fi.co.kr

14번 PT 참가해 13번 수주
유스컴(대표 : 정영직 )은 패션광고 대행사 중 최근 가장 괄목 성장한 곳이다.
지난해와 올해 패션업체 광고 수주를 위한 공개 프리젠테이션에 14번 참가해 13번 수주하는 두드러진 성과를 거뒀다.행텐코리아와 지에스지엠으로부터는 자사 브랜드 모두를 대행 받는 등 거래업체로부터 두터운 신임을 받고 있다.유스컴의 이 같은 행보는 자기 개발과 투자에 따른것.

지난해 말부터 인재 영입과 신규 사업 진출, 자체 광고 진행 등에서 여타 업체들에 비해 두드러진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특히 패션광고 대행사로는 보기 드물게 지난 7월과 8월에는 버스정류장 옥외광고를 한달 간 진행하기도 했다.

유스컴은 현재 직원수가 20명으로 패션전문 광고대행사 중 가장 많다. 특히 키맨들이 패션업계 출신이라는 것도 특징. 정영직 대표는 논노와 대하, 슈페리어, 신세계인터내셔널 등을 거친 정통 패션 마케터이고, 총괄 디렉터인 이문영 이사도 에프앤에프에서 실무를 경험한 패션인 출신들이다. 또 지난 5월 영입한 이교승 부국장도 노티카 출신이다.

유스컴은 지난해 말부터는 종합 크리에이티브 파트너스 그룹으로 거듭나기 위한 노력도 진행하고 있다.

이를 위해 동영상 광고전문업체인 ‘솔크래딕’과 브랜드 컨설팅 업체인 ‘투모로우피플’과 함께 크리에이티브 파트너십을 맺고, CF를 비롯한 동영상 관련업무와 브랜드 컨설팅 사업도 실시하고 있다.

유스컴은 조직관리에 있어서도 패션 광고대행사 중 가장 체계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 직원들의 크리에이티브 능력 향상을 위해 사내기획경진대회를 열고, 워크숍도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