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스페이스’ 화이트라벨 “쑥쑥”
2018-11-01김우현 기자 whk@fi.co.kr
스포컬처 브랜드 콘셉트로 새로운 도약 준비


'노스페이스'의 라이프스타일 컬렉션 '노스페이스 화이트라벨'은 국내 아웃도어 마켓의 변화를 리드하고 있다.
지난 2011년 론칭 이후 라이프스타일 카테고리에서 어번 아웃도어의 대표 주자로 군림하며 기능성과 패션성을 가미한 상품들로 소비자들에게 어필하고 있다.

화이트라벨은 올해부터 새로운 브랜드 콘셉트로 '스포컬처(SPOCULTURE)'를 택하면서 마켓 쉐어 확대에 나서고 있다. 이는 기존 어반 이미지가 강했던 '화이트라벨'에 스포츠 이미지를 부각시킴으로써 새로운 도약을 준비한다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노스페이스 화이트라벨'의 '스포컬처(SPOCUL TURE)'는 스포츠와 문화의 경계를 허물고 자신만의 스포츠를 창조하고 도전하길 바란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기존의 땀 흘리며 경쟁하는 운동의 개념이 아닌 패션, 놀이 및 라이프스타일 등의 다양한 문화가 믹스된 스포츠를 지향함으로써, 실용성과 트렌디함을 중시하는 젊은 소비자에게 가까이 다가가는 것을 목표로 잡았다.

여기에 다운 대체 소재로 자체 개발한 브이모션, 티볼 등 기능성 소재를 적용하며 동절기의 다양한 스포츠 및 아웃도어 활동에서도 뛰어난 보온성, 경량성 및 활동성을 제공하고 세련된 디자인과 색상으로 스트리트패션룩으로 연출 가능하여 일상 생활에서도 폭넓게 사용 가능한 제품으로 승부한다는 전략이다.

이를 위해 올해 애슬레저 열풍과 함께 평창 동계올림픽 및 자카르타팔람방 아시안게임 등 대형 스포츠 이벤트가 잇따라 개최되며 스포츠 트렌드를 반영한 제품 등을 선보이며 관련 마케팅을 강화하고 있다.

또.상반기부터는 홍보대사로 '대세남' 배우 우도환을 발탁하기도 했다. '화이트라벨'은 우도환을 통해 '스포컬처' 이미지를 소비자에게 각인시켜 나가고 있다.


등산을 즐기는 인구가 줄어들었다고 하지만 여전히 중장년층에게는 최고의 레저활동으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