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YB포커스', ‘씨루틴’ 수출 & 파트너십 계약 성사 목전
2017-11-01 박만근 기자 pmg@fi.co.kr
해외 시장 진출 발판 마련
알에이지랩(대표 박준형)의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씨루틴’이 올해 브랜드 론칭과 동시에 이번 전시에 참가해 중국 바이어들의 집중 조명을 받았다.
모자·가방·의류 등을 전개하는 ‘씨루틴’은 이번 전시에서 중국의 60여 바이어들과 상담을 진행했으며, 현재 2개 업체와는 6000만원 상당의 계약 체결을 앞두고 있다.올 초 론칭 직후 SNS 마케팅·PPL 등을 통해 홍보에 집중한 ‘씨루틴’은 아이돌 엑소·레드벨벳 등 인기 연예인들이 착용한 모자로 국내에서 이름을 알리자해외 바이어들도 적극적으로 관심을 보인 것.
현재 ‘씨루틴’은 스트리트 캐주얼 모자와 의류 등을 국내 11번가, SSG, 무신사 등 온라인 사이트와 에이랜드, 원더플레이스 등 오프라인 편집숍에서 판매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박준형 대표는 “이번 전시회에서 만난 바이어들과 모자·의류 등 완제품 수출부터 중국 기업과의 현지 총판 파트너십 계약 등 모든 가능성을 열어 두고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며 “이번 전시 참가가 해외시장 진출의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모자·가방·의류 등을 전개하는 ‘씨루틴’은 이번 전시에서 중국의 60여 바이어들과 상담을 진행했으며, 현재 2개 업체와는 6000만원 상당의 계약 체결을 앞두고 있다.올 초 론칭 직후 SNS 마케팅·PPL 등을 통해 홍보에 집중한 ‘씨루틴’은 아이돌 엑소·레드벨벳 등 인기 연예인들이 착용한 모자로 국내에서 이름을 알리자해외 바이어들도 적극적으로 관심을 보인 것.
현재 ‘씨루틴’은 스트리트 캐주얼 모자와 의류 등을 국내 11번가, SSG, 무신사 등 온라인 사이트와 에이랜드, 원더플레이스 등 오프라인 편집숍에서 판매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박준형 대표는 “이번 전시회에서 만난 바이어들과 모자·의류 등 완제품 수출부터 중국 기업과의 현지 총판 파트너십 계약 등 모든 가능성을 열어 두고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며 “이번 전시 참가가 해외시장 진출의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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