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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광호·김영상씨 산업포장 수상
윤광호 광림통상 사장과 김영상 대웅섬유 사장이 오는 10일 섬유센터에서 가질 제14회 섬유의 날 시상식에서 영예의 산업포장을 수상한다. 윤광호 사장은 국내산 니트 원단을 연간 2천500만달러를 수출한 공로를, 김영상 사장은 소로트 다품종 수출로 섬유산업의 고부가가치화 기반을 다진 공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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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칙 통하는 기업문화 필요하다 !
패션사업은 나의 생각보다는 고객들이 뭘 생각하는지, 어떤 상품을 원하는지에 따라 시장이 변화하므로 고객 중심에서 모든 것을 예측하고 준비해야 한다. 20대 중반 아동복 생산업체를 운영하던 맹주옥 사장은 남대문 아동복 시장에 뛰어들었다. 그리고 5년 후에는 대리점 사업으로, 또 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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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3년…30년? 온워드코리아 스텝 업!
“7∼8년 전만 해도 한국은 제품의 판매처라기보다는 생산기지라는 인식이 더 컸습니다. 그러나 이제 한국은 소매업으로 자리를 잡기에 충분한 패션 마인드와 소비문화가 형성돼 있는 패션강국으로 자리를 잡았습니다.” 이케 후카야 사장이 한국에 온 지 4년째. 온워드카시야마가 한국시장 진출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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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하는 환경에 적응하려는 노력으로 봐 달라”
▶방향 수정을 결정하게 된 요인은? “무엇보다 소비자들의 반응이 애초 기대했던 것과 달랐다. 아직까지 소비자들은 인터넷이란 매개체를 이메일, 채팅, 정보탐색 등을 위한 도구로서 활용할 뿐 더 이상의 접근이 이루어지지 않는다는 것을 느꼈다. 특히 인지도가 거의 없는 여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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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연옥(CHOI YEN OK)」 디자이너캐릭터로 자리매김
C인터내셔널(대표 최연옥)이 브랜드를 「레베카」에서 「최연옥」으로 변경하고, 디자이너캐릭터 브랜드로서의 자리매김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또 올 가을 롯데 강남점, 현대 본점, 신세계 강남점 등을 추가 오픈하면서 본격적인 강남 상권 공략에도 나섰다. C인터내셔널은 기존의 「레베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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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리가 있는 기업문화가 필요하다”
최석환 사장은 샐러리맨으로 브이네스에 입사, IMF로 회사가 가장 어려울 때 경영을 떠맡았다. 그리고 경영을 맡은 지 3년째인 올해 브이네스 가족들의 얼굴에는 활기가 넘친다. 전기공학을 전공한 최석환 사장이 78개 대리점을 운영하는 패션기업의 경영인으로 자리잡기까지에는 어떤 업종이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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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시작하는 마음으로 변신을 꾀한다”
품질은 좋은데 소매상들이 외면했다. 품질은 유지하면서 가격을 내리기 위한 방법을 찾아야 했다 남대문 시장에서 하루 4∼5천장씩을 파는 최고의 장사꾼 문일우. 고생도 할만큼 했고 돈도 벌만큼 벌었다. 주변에서는 왜 사서 고생을 하느냐기도 하고 송충이는 솔잎을 먹어야 한다고 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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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 서울패션인상 수상자 선정
2000년 서울패션인상 수상자가 선정, 발표됐다. 올해의 디자이너는 래만의 이영선씨, 신인디자이너에는 가원어패럴의 이경원씨, 경영인은 슈페리어의 김귀열씨, 브랜드는 데코의 「데코」가 선정됐다. 이번 서울패션인상 시상식은 오는 10월 31일부터 11월3일까지 개최될 ‘서울패션위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