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음의 거리 명동에서 3040 패션미즈의 향기를 담았다. 멋스럽게 눌러쓴 모자, 스타일리시하게 매치된 의상, 화사한 메이크업은 더 이상 20대만의 전유물이 아니다. 스스로를 소중히 하고 아름답게 지켜가는 3040 미즈들이 패션계의 다크호스로 떠올랐다. 젊어진 감각과 다듬어진 체형으로 거리를 누비는 3040 미즈들의 패션코드는 어떨까? 깜찍한 공주같이, 때로는 세련된 럭셔리함까지, 3040 미즈들이 그려내는 ‘그들만의 리그’.
이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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