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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렛 - 대안유통인가? 거품인가?

새로운 쇼핑명소로 등장 전국적으로 아웃렛 붐이 일고 있다. 90년대 중후반 문정동, 목동 등에서 비롯된 아웃...

전문경영인 시대 열렸다

휠라 윤윤수, 지오다노 한준석, 지엔코 이석화, 브이네스 최석환. -이들의 공통점은? 오너는 아니지만 회사를 대표...

2001년 대박 상품은?

몇 개월에 걸친 시장조사와 트렌드 연구, 눈치작전, 시간을 다투는 스팟 생산 등 대학 입시만큼이나 힘겹던 의류업체...

2002년 새롭게 그려지는 동성로 상권의 주인공은?

바쁜 직장생활 때문에 거의 1여년 만에 고향인 대구 땅을 밟은 이현정씨(25세 증권회사 근무). 이씨는 오랜만에 ...

공사기간 7개월·250억 들여 새단장한 롯데잠실점, 100일의 평가

서울 강남구 개포동에 사는 새내기 주부 조경민씨는 최근 오랜만에 롯데 잠실점을 찾았다. 결혼 이후에는 자주 들...

2001년 압구정 패션리더 - 그들의 현주소는?

‘옷 잘 입은 사람들’을 만나려면 압구정으로 가라. 이는 아직도 깨지지 않고 남아있는 패션계의 불문율(?)이다. ...

스포티즘이 시장을 지배한다!

‘스포티즘(sportism)’ 열풍이 뜨겁게 불어오고 있다. 스포츠라는 테마는 더 이상 「나이키」 같은 정통 스...

우리는 액세서리로 말한다!

“그 신발 어디서 산 거야? 되게 특이하다∼” 압구정동의 한 카페에서 들려오는 목소리다. “이거 특이하지? 아...

TV 홈쇼핑-신유통 자리잡나?

재미있고 편안한 쇼핑몰이 인기 얻는다 LG홈쇼핑의 VIP고객인 30세 주부 김윤희씨. 그녀의 하루일과는 케이...

거리 문화와 패션의 공감지대를 찾아라

장 소: 지하철 안 / 등장인물: 양동근, 양진석 양동근: 「펩시콜라」를 마셨더니 캔에서 음악이 흘러나...

갤러리아 압구정점을 보면 ‘패션’이 보인다

잘 먹고, 잘 입고, 잘 노는 사람들이 모여 있다는 강남 압구정동과 청담동. 수입 명품 브랜드의 플래그쉽 샵, 명...

스포츠와 패션이 만났다 - 스니커즈 붐!

스니커즈 열풍 트렌드로 자리잡았다 대학 1학년 때부터 줄곧 정장 스타일만 입어온 ‘정장파’ 한정민(25세, ...

진 트렌드 - 어디까지 왔나?

나도 하나 사볼까? 이번 달로 입사한 지 8개월차가 되는 새내기 직장인 윤미애(25세, 잠원동)씨. 그녀는...

남성시장 위기인가? 기회인가?

누가 내 치즈를 옮겼을까? “10만원짜리는 안 팔려도 100만원 붙여놓으면 팔렸던 시대는 갔죠. 요즘 소비자...

여성 중저가 시장이 태동한다

올해로 직장에 다닌 지 5년 차가 되는 김경옥(29세, 아현동)씨. 회사로 나서는 그녀의 옷차림은 비교적 간단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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