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스버디, 애슬레저 전문 소재는 우리가 최고 !
2019-07-15황연희 기자 yuni@fi.co.kr
‘스컬피그’로 소재·브랜드 시장 동시 공략


제이스버디(대표 조준호)는 지난 2015년 애슬레저 브랜드 '스컬피그(SKULLPIG)'를 론칭하며 시작했다. 프로 골프선수 출신인 조준호 대표가 스포츠웨어에 대한 이해도를 바탕으로 여성 애슬레저 마켓을 겨냥해 선보였다.

제이스버디의 애슬레저 브랜드 '스컬피그'


무엇보다 모회사인 NST 상사의 40여년 소재 개발력을 활용해 패션 애슬레저 브랜드 '스컬피그'를 론칭했기 때문에 타사 대비 소재에 대한 자신감은 확실했다.


NST 상사와 공동 개발한 신합섬 패션소재 수퍼스트레치는 '스컬피그'의 소재 우수성을 알리는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애슬레저 브랜드의 특성에 맞춰 특별 제작한 덕에 오히려 경쟁 브랜드들이 소재 공급을 요청해왔고 제이스버디는 2017년부터 '스컬피그'의 소재를 과감하게 외부에 공급했다.

트리코트 방식으로 편직한 수퍼스트레치는 신축성, 강한 내구성, 탄탄한 핏감을 자랑한다. 또 컬러감, 복원력 여기에 보풀방지 기능이 우수하다. 100% 자체 개발한 소재를 사용하고 있으며 매 시즌 새로운 배합의 신소재를 선보이고 있다. 때문에 애슬레저웨어 마켓에서는 공식 오픈은 불가하지만 제이스버디의 소재를 사용하지 않는 업체가 거의 없을 정도라는 것. 지난 상반기 매출은 이미 지난해 연매출을 상회했다.

제이스버디는 스트레치 소재뿐만 아니라 소취 기능을 더한 셀라 프레쉬, 부드러운 터치감을 더한 스프링스 프레쉬, 온감 냉감 기술을 더한 소재 등 다양한 기능성 소재를 개발하고 있다.

김민지 제이스버디 이사는 "애슬레저 브랜드 시장이 성장하면서 1+1 등 가격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는데 이는 치킨게임이 될 수 있어 올바른 방향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오히려 시장이 건강하게 성장하기 위해서는 기능성 소재의 활용도를 높여 제품의 품질력을 높이고 브랜드 마케팅에 투자해 브랜드 밸류를 제고시키는 것에 투자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