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스밸류 시장서 돋보여
2006-09-22이혜숙 기자 suk@fi.co.kr

매스밸류 시장서 돋보여
안테나는 포토그래퍼 출신의 김곤수 대표를 주축으로 1999년 설립한 올해 7년 차 회사다. 현재「크로커다일레이디스」「뱅뱅」「에드윈」「워모」「빌트모아」등 주로 매스밸류 브랜드 광고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안테나의 경쟁력은 창립 초기부터 함께 해온 임직원들과 낮은 이직률. 때문에 팀워크가 좋다. 14명의 임직원들은 각자의 개성을 살려 퍼즐 맞추듯 안테나의 색깔을 키워나고 있다.

“패션 광고의 핵심은 클라이언트가 준비한 브랜드 아이덴터티를 직원들 각자가 가진 개성으로 잘 버무려 맛깔 나게 만들어 소비자가 먹고 싶게 만드는 것이죠” 7년간 아트디렉터로 활동하고 있는 김주현 팀장의 말이다.

안테나는 광고주가 원하는 욕구를 최대한 수용함으로써 클라이언트와 깊은 신뢰감을 형성하는 데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

안테나가 작업이 주어지면 직원들간의 트렌드 스터디 시간을 자주 갖는 것도 이 때문이다. 개성 강한 직원들을 하나로 묶기 위해서도 이지만, 광고주가 원하는 요구사항을 제대로 반영하기 위함이다.

안테나는 1년에 2번씩 전 직원 세미나도 열고 있다. 이때는 음악, 미술, 문학 등 모든 분야에서 직원 각자가 잘 하는 장기를 소개하고 함께 배우며 공유하는 자리도 갖는다.

또 문화의 트렌드를 빠르고 정확히 이해하기 위해 전시회 참여는 물론 교육을 통해 소비자와 비주얼로 커뮤니케이션 할 수 있는 시간도 갖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