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RKET INSIGHT
-
‘플라츠클래식’ 라이징 스타 노린다
최근 동대문 홀세일로 시작해 브랜딩을 통한 제조 기반의 디자이너 브랜드(Manufacturing-Based D2B(Designer to Brand)가 패션마켓에서 두각을 보이고 있다. 그 중에서도 '플라츠클래식'은 이 흐름을 주도하는 뉴웨이브로 거론되며 관심이 쏠리고 있다.'플라츠클래...
-
‘블러썸에이치컴퍼니’ 여성 컨템 다크호스로 부상
여성 컨템포러리 브랜드 '블러썸에이치컴퍼니(대표 박혜원, 이하 블러썸)'가 본격적인 행보에 나서며 주목을 받고 있다. 2018년 론칭한 블러썸은 꾸준히 성장 연 100억원의 매출을 올리며 성장해왔다. 특히 2030을 타겟으로 베이직하면서도 트렌디한 아이템으로 승부를 걸고 있는 '블러썸...
-
‘젝시믹스 골프’ 골프 기대주로 떠올랐다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대표 이수연, 강민준)이 전개하는 액티브웨어 브랜드 '젝시믹스'가 선보인 '젝시믹스 골프'가 본지가 선정한 2022 라이징 브랜드에 선정됐다. 지난 5월 '젝시믹스'는 2040 영골퍼를 겨냥한 골프웨어 라인 '젝시믹스 골프'를 론칭, 두 달만에 20억원의...
-
시작부터 남다른 라이징 스타 브랜드 7
3년차에 접어든 코로나 팬데믹. 국내 패션시장은 거리두기 해제로 위축됐던 소비 심리가 서서히 회복되면서 패션기업들의 선전이 두드러졌다. 특히 아웃도어 활동이 증가하면서 골프, 테니스, 등산, 캠핑 등이 인기를 끌며 수많은 브랜드들이 론칭된 한 해였다. 위드 코로나라는 어려운 ...
-
29CM, 이구성수 오픈하며 O2O 공략
감도 깊은 취향 셀렉트숍으로 이미지를 어필해 온 29 CM은 지난해 무신사에 인수된 후 2030 시장을 잡기 위한 전략을 강화했다. 작년부터 여성 패션 카테고리를 강화하고 입점 브랜드를 늘린 결과 상반기 거래액이 작년보다 두 배 이상 증가하는 효과를 얻었다. 입점 브랜드의 브랜딩과 마...
-
더현대서울, MZ들의 ‘힙’한 놀이터
'백화점이 아닙니다. MZ들의 놀이터입니다' 더현대서울은 백화점이라고 불리길 거부한다. 현대백화점이 지난해 2월 오픈하면서 처음으로 시도한 브랜딩 '더현대서울'이 올해 매출 1조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신세계 강남점이 10년 만에, 현대 판교점이 5년 만에 1조원 매출을 달성한 것...
-
OFF-‘더현대서울’ ON-‘29CM’ 리테일 왕좌
2022년 유통가에서 가장 핫했던 리테일 브랜드는 어디일까? 여전히 온라인의 강세가 이어진 가운데 무신사는 오프라인까지 확장하며 O2O 채널로서 입지를 공고히 했고, 신세계그룹 역시 W컨셉의 재정비를 마치고 2030 여성 시장 공략에 나섰다. 또 '퀸잇'을 위시로 한 4050 여성 플...
-
애슬레저 힐링 플레이스 3
묵리459팬데믹 이후 지친 마음에 안정을 주는 요가와 명상을 찾는 이들이 많아지면서 공간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바쁜 일상 속 한 템포 쉬어갈 수 있는 쉼을 위한 공간이 주목 받고 있는것. 도심에서 떨어졌지만 일상을 비우고 몸과 마음을 치유할 수 있는 힐링 플레이스를 소개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