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패션 문화를 만드는 사람들
가+
가-
There is no Limit! New Fashion Culture Creator

2011-09-26 오후 5:22:47


패션의 영역에는 한계가 없다.


패션의 영역은 어디까지일까? 최신 유행하는 예쁜 옷을 사고 거기에 잘 어울리는 신발을 매치하는 것처럼 자신을 치장하는 것이 패션의 전부일까?


결론부터 말하자면 ‘그렇지 않다’이다. 패션의 영역은 무한대다. 패션은 음악에도 녹아 있고 손바느질로 그린 자수에서도 찾아볼 수 있다.  한번 쓰고 버려지는 폐기물도 다른 시선으로 바라보면 얼마든지 패션의 범주에서 해석할 수 있고, 어떠한 형식과 장르도 없는 실험적 공연에서도  패션은 늘 함께한다. 그뿐만 아니라 직접 창조한 일러스트 캐릭터에 숨을 불어 넣는 것도 패션이며, 우리가 매일 머무는 집과 사무실 같은 공간에도  패션은 존재한다.


우리가 흔히 알고 있던 패션의 영역을 넘어 새로운 패션 문화를 만드는 사람들. 이들에게는 경계도 없고 한계는 더더욱 없다.  뚜렷한 목표를 가지고 고집스럽게 자신의 길을 걷는 이들. 대한민국 패션업계를 이끌고 있는 기업들이 주목해야하는 이유다.



한지형. 최은시내 기자

- Copyrights ⓒ 메이비원(주) 패션인사이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관련기사
일러스트 캐릭터가 가득한 bpb 월드, 이제 모두가 즐겼으면 해요
패브릭 제품 브랜드 'S2P', 편집숍 아닌 카페에서 만날 수 있어요”
음악 등 다양한 문화를 접목해 미국 스트리트 문화를 알리고 싶어요
책과 영화의 뒤를 잇는 새로운 형태의 문화 매개체 만들겠다
손으로 한 땀 한 땀 수놓은 가방, 개성을 표현하는 패션 아이템으로
한번 쓰고 버려지는 현수막, 패션 가방으로 다시 태어나
메이비원(주) | 대표:황상윤 | 개인정보보호책임자:신경식
사업자등록번호:206-81-18067  | 통신판매업신고:제2016-서울강서-0922호
TEL 02)3446-7188  |  Email : info@fi.co.kr
주소 : 서울특별시 강서구 마곡중앙8로 1길 6 (마곡동 790-8) 메이비원빌딩
Copyright 2001 FashionInsight co,.Lt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