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2-09 오후 4:51:21
요즘 흥미를 갖고 있는 것은?‘카카오톡’이다. 홈페이지에 공개한 휴대전화 번호로 고객에게 직접 연락이 오곤 한다.
새벽2~3시에 카카오톡으로 상품 문의를 하는 경우도 있다(웃음). 처음엔 당혹스러웠지만 생생한 고객의 의견을 들을 수 있어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다.
가끔 내가 제작한 가방이 어떻게 쓰이고 있나 궁금해 카카오톡으로 고객의 착용컷을 받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