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핸드백 마켓이 전체적으로 성장이 정체된 가운데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대표 유석진)에서 전개하는 여성 핸드백 브랜드 '쿠론'이 올해 연이은 완판을 이뤄내며 패션잡화 시장의 선두주자로 떠올랐다.
쿠론의 인기 비결은 스테파니, 재키, 세콰트레 등 탄탄한 시그니처 라인과 고급스러운 디자인, 제품력, 합리적인 가격을 꼽을 수 있다. 또한 올해는 셀럽 마케팅 효과가 적중, 뮤즈 신민아가 메고 나온 백들은 대부분 완판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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