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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부터 판매까지, 모든 것을 책임져야”

“영어영문학과를 다니다가 의상이 하고 싶어 에스모드에서 디자인을 전공했다”는 최신길 대리는 「씨씨클럽」의 디자이너...

“‘현실’잊은 디자인은 ‘꿈’으로 그칠 뿐이다”

어머니의 뒤를 이어… 화려한 조명과 경쾌한 음악이 사람들의 마음을 흥분시킨다. 패션모델들과 유명 연예인들이 ...

“사람 만나는 것 못지 않게 관계 유지가 중요하다”

대학에서 미술을 전공한 양지연씨는 의류업체 디자이너로 일하고 있는 언니의 권유로 처음 컨버터 회사에 발을 내딛었다...

“오늘과 다른 내일을 꿈꾼다”

마직을 전문으로 다루는 소재업체 리노에서 일하고 있는 정재원 실장이 담당하고 있는 업무는 디자인뿐만이 아니다. ...

“늘 공부해야하고, 긴장을 풀면 안된다”

“원단을 생산하는 일이 전부는 아니다. 훨씬 더 중요한 것은 트렌드를 미리 읽고 의류업체에 유행을 제시한다는 데 ...

“홈플러스를 걸작품으로 만들겠습니다.”

“월마트가 고객들의 욕구와 경영자의 철학, 당시 사회환경 등이 복합적으로 어우러져 생겨났듯이 유통은 시대 흐름과...

“다양함을 갖춰야 해요”

광고 제작사 매스메스에이지의 PD 3년차인 엄지연 씨. 그녀는 패션을 전공했으며 「카스피」 「에디텀」의 VMD, ...

“이미지 고급화가 목표”

얼마 전부터 TV에서 방영되고 있는 「베이직하우스」의 CF 제작을 맡은 곳은 넷밸류코리아라는 마케팅·컨설팅 회사다...

“가장 하고싶은 일, 그러나 가장 힘든 일”

“창의성을 한껏 발휘할 수 있다는 점에서 패션광고는 광고인들이 가장 하고 싶어하는 일이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가장...

“정보는 생물과 같아서 제 때 봐야 가치가 있다”

“친구 따라 강남 간다고, 우연찮게 시작한 것이 벌써 31년째다. 특별한 기반이 없었기 때문에 앞만 보고 달려왔지...

“제품을 써보고 제품에 반할 정도 돼야”

「랑콤」 「샤넬」 등 브랜드에서 판매 경험이 있는 임미화 카운터매니저는 「클라란스」 제품은 여타 브랜드와 비교했을...

“고객의 피부 고민을 알아내고 해결해주는 일”

오은아 카운터매니저는 7년간 「시세이도」 매장에서 일했으며 99년 한국시세이도가 「끌레드포보떼」를 국내에 런칭하면...

“‘아니다’라고 말하지 않는 것”

“내가 하는 일이 화장품을 판매하는 일이라고 생각하지만은 않는다. 이 일은 전문적인 지식이 필요한 일이다. 상담자...

“한국패션 세계화 위한 든든한 후원자 될 터”

서울패션디자인센터는 서울시에서 국내 패션산업 발전을 위해 지난해 7월에 출범시킨 단체. 이제 1년을 갓 넘...

“가치 있는 정보를 제공해야”

패션에 대한 정보를 수집·분석하는 국내에서는 아직도 생소한 분야를 다루고 있는 이은정씨. 대학원에서 패션 마케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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