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감대와 호기심을 자극하는 브랜드 에디팅이 인기 비결

2020-09-15 황연희 기자 yuni@fi.co.kr

임환호 무신사 미디어부문 방송제작본부장


무신사는 지난해 4월 유튜브 채널 '무신사TV'를 개국했다. 개국 1년여 만에 구독자는 18만명을 넘어섰고 관련 유튜브 채널로 우신사 TV, 무탠다드 TV, 솔드아웃, 무신사AD, 무신사스튜디오 등 6개의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고 있다. '무신사TV'를 만드는 팀원은 대부분 패션, 유행 트렌드에 민감한 20~30대로 구성되어 있다. 제작 PD, 작가, 모션 디자이너 등 현장 경험이 풍부한 30여명의 팀원들이 각 채널별, 프로그램별, 콘텐츠별 팀을 이뤄 콘텐츠 기획, 제작, 편집, 완성까지 진행한다.


임환호 미디어부문 방송제작본부장은 "'무신사TV'의 콘텐츠 지향점은 공감과 호기심이다. 이를 위해 트렌드를 빠르게 포착하기도 하고, 다양한 콘텐츠 자료를 수집한다. 또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 이야기를 하며 영감을 얻기도 하고 20~30대 젊은 팀원들이 실제 자신의 경험을 기반으로 평소에 궁금했던 것, 공감할 수 있는 것에 집중해 콘텐츠를 기획, 제작하고 있다"고 말했다.


SNS 스타이자 마뗑킴 대표로 일상을 즐기는 모습까지 모두 담은 <디렉터스 다이어리>


실제 '무신사TV'의 출근룩은 '패션에 좀 더 익숙할 것 같은 무신사 직원들은 어떻게 입고 출근할까?'라는 가벼운 호기심에서 비롯됐다고 한다. 무신사 임직원의 출근 패션 영상이 구독자의 호응을 얻으면서 삼성물산 출근룩, 샌드박스 출근룩, 야놀자 출근룩 등 다양한 기업들의 출근룩을 소개하는 콘텐츠로 확장될 수 있었다.


'무신사TV' 콘텐츠 중 가장 반응이 좋은 것은 '온스트릿'이다. 패션 모델 정혁이 MC로 출연해 패션 피플을 발굴, 인터뷰하는 콘텐츠로 인기가 높아져 최근 시즌2가 방영되고 있다. '온스트릿'은 무신사 색깔이 가장 잘 표현된 콘텐츠로 무신사 매거진에서 볼 수 있었던 거리 패션 콘텐츠를 영상으로 업그레이드한 '무신사TV'만의 콘텐츠라 할 수 있다.


임환호 방송제작본부장은 "브랜드를 알리고 제품을 자연스럽게 소개함으로써 구독자와 브랜드간의 스킨십을 높이는 것에 중점을 두고 콘텐츠를 기획, 제작하고 있다. 이러한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인지도와 매출 상승 효과를 얻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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