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FW를 빛낸 3인의 디자이너②
2019-11-01황연희 기자 yuni@fi.co.kr
SEWING BOUNDARIES



하동호 디자이너의 ‘소윙바운더리스’는 밴드 CHS의 라이브 연주로 시작했다.


런던의 카나비 스트리트에서 시작된 모즈룩을 바탕으로 스포티즘을 믹스한 ‘소윙바운더리스’의 ‘MODS LOOK(모츠 룩)’ 무대는 모던한 스타일이지만 실용적인 스포티즘이 결합하며 경쾌함을 완성했다. ‘소윙바운더리스’의 시그니처 니트 아우터는 물론 슈트와 스포티즘이 조화를 이룬 스타일까지 다양성이 돋보였던 무대였다. 블랙, 네이비 톤 다운된 컬러와 화려한 무지개빛 컬러 포인트가 더해져 강렬한 인상을 더했다. 특히 모즈룩을 대표하는 비틀즈를 연상케하는 CHS 밴드의 연주가 런웨이의 흥을 돋았다.


‘소윙바운더리스’는 이번 10번째 컬렉션과 유니버셜 스튜디오의 캐릭터 ‘펠릭스’의 100주년을 기념하며 ‘SWBD’의 키즈 티저 컬렉션을 선보였다. 키즈 라인은 성인과 키즈의 경계를 잇는 모츠룩을 제안하며 새로운 무대를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