짱 먹을 수 있는 것을 만드니 시그니처가 되었습니다

2019-10-15 황연희 기자 yuni@fi.co.kr

이의현 '로우로우' 대표




론칭 초기부터 ‘본질(本質)’을 추구해왔던 ‘로우로우’는 브랜드 아이덴티티와 시그니처가 확실한 브랜드로 통한다.


상품 개발의 목적은 고객의 필요이며, 그것을 생산함에 있어서는 ‘쓰임새’에 집중하는 것이 ‘로우로우(RAWROW)’가 추구하는 본질이다. 이러한 브랜드 철학은 론칭 9년차가 지나도 변함이 없으며 해를 거듭할수록 진국의 맛이 더해지고 있다.


‘로우로우’의 시그니처 아이템은 R BAG, R EYE, R TRUNK다. 특히 가방 브랜드로 시작한 ‘로우로우’의 대표 R BAG 모델은 3WAY PACK이다. 백팩, 세로토트, 가로토트로 들 수 있는 이 모델은 2011년 브랜드 첫 모델로 시작해 9년 동안 판매되고 있는 스테디셀러 아이템이다. 국내에서 ‘로우로우’를 알리는 것은 물론 미국, 일본, 중국, 대만, 싱가포르로 진출해 국위선양하는 주인공이다. 가방 외에도 ’R EYE'의 100, R TRUNK 모두 시그니처 아이템으로 만드는 데 성공했다.


이의현 대표는 “마켓은 더욱 복잡해지고 다양해지고 있다. 확실한 경쟁력이 없으면 시장에서 부상하는 것은 차치하고 도태될 수밖에 없다고 생각했다. ‘짱’ 먹을 수 있는 것을 만들어야겠다는 한가지 생각에 집중하다 보니 우리가 가장 잘 할 수 있는 아이템이 생겨난 것 같다”고 말하며 “그러기 위해서는 ‘선택과 집중’이 아닌, ‘선택과 포기’가 필요했다. 내가 못하는 것은 과감하게 포기하고 잘 할 수 있는 것에 확실한 메시지를 담아 장점을 극대화하는 것, 그것이 필요한 시대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이의현 대표는 상품 개발에 있어 ‘시즌이 바뀌었으니, 새로운 제품이 필요할 때가 되었으니’ 식의 공급자 중심의 사고를 벗어나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로우로우’는 ‘우리는 이러한 것을 만들고 싶다’는 욕망에서 출발한 것이 아니라 ‘소비자의 결핍을 채워주는 것’에 브랜드 가치를 두고 있다. 때문에 이전 제품보다 진일보한 제품이 아니면 굳이 신제품을 출시하지 않는다. R TRUNK를 개발하는데 1년 6개월의 시간이 걸린 것도 이러한 이유 때문이다”며 “또한 앞으로 구매자가 될 수 있는 잠재 수요도 중요하지만 우리는 기존 구매 고객들에게 가치를 두고 그들의 결핍을 채워줄 수 있는 브랜드가 되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말했다.


‘로우로우’는 Trip Wear라는 새로운 캐치프레이즈를 내걸고 고객들의 집 밖에서의 삶을 가장 생기있는 삶으로 만들 수 있는, ‘일등’이 아닌 ‘일류’ 브랜드가 되길 꿈꾸고 있다.


IF 디자인 어워드 2019를 수상한 ‘로우로우’의 R TRUNK

‘로우로우’ 첫 론칭 시그니처 모델인 3WAY PA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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