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전히 잘 나가는 A&F

2008-03-10 예정현 기자 

사세확장 날개, 올해 110여 곳 오픈

‘로우로우’ 플래그십스토어 홍대점

섹슈얼한 광고와 백인 지향적 마인드로 종종 논란을 일으키는 아베크롬비앤피치(Abercrombie & Fitch)의 순이익이 9% 상승했다. 2007년 11월- 2008년 2월 2일 기준 순이익은 2억1680만 달러로 전년대비 13% 증가했고 분기별로는 4/4분기에 가장 높은 수익 상승률을 올렸다.
이밖에 소비자 직접 판매 수치 또한 45% 늘어난 1억8650만 달러로 나타나는 등 ‘아베크롬비 & 피치(이하 A&F로 표기)’의 2007 매출은 당초 기대를 넘어섰다.
A&F 관계자는 머천다이징 퀄리티와 고객의 만족도를 중시하는 경영철학이 성장세의 원동력이라고 강조하면서 성장세가 미국 내 뿐 아니라 글로벌 마켓에서도 이뤄지고 있다는 점을 주목했다. 또한 이 같은 기조를 이어가기 위해 올 한해 4억2000만~4억2500만 달러를 투자, 소호에 홀리스터(Hollister) 플래그십 매장을, 일본과 유럽에 A&F 플래그십 매장을 비롯한 유통망 확장 작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렇게 되면 플래그십 매장을 제외하고 2008년 오픈될 매장수가 A&F 매장 4곳, 홀리스터 매장 67곳, 아베크롬비(Abercrombie) 매장 17곳, 루엘(RUEHL) 매장 6곳, 길리힉스(Gilly Hicks) 매장 17곳 등 모두 110개에 달해 아베크롬비&피치의 사세 확장에 큰 기점이 될 전망이다.
이와 함께 A&F는 기존의 매장을 리뉴얼하고 IT 개선작업 및 소비자를 위한 인프라 구축에 5억 달러를 투자하는 등 신규 매장 오픈과 함께 기존의 매장 및 소비자에 대한 서비스 향상에도 힘쓸 계획이다.
1892년 데이빗아베크롬비(David Abercrombie)와 에즈라피치(Ezra Bitch)가 론칭한 A&F는 1960년대까지 재정적인 어려움을 겪다 1988년 더리미티드(The Liminted)에 인수된 후 ‘캐쥬얼 럭셔리’를 포함한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로 리포지셔닝 된 후, 관능적인 광고와 성장세를 놓치지 않고 있다. 리포지셔닝 작업을 성공적으로 지휘한 인물이자 현 CEO인 마이클제프리스가 말했듯 A&F의 브랜드 정체성은 말 그대로, ‘섹스(All about Sex)’라 할 수 있다. 실제로 18세 이상만 볼법한 관능적인 화보나 섹슈얼한 광고 마케팅은 정치적ㆍ교육적 논란을 불러일으키는 동시에 소비자의 시선을 끌어오는 성공적 수단으로 자리했다.
A&F는 현재 아베크롬비&피치(타깃층 18~22), 아베크롬비(타깃층 7-14세), 홀리스터(타깃층 14-18세 틴에이저), 루엘 No. 925(타깃층 22-35세), 길리힉스(타깃층 18세 이상 여성) 등 5개 브랜드를 전개하고 있으며 1996년 9월 26일 뉴욕증권거래소에 주식을 상장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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