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LOB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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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숍」, 런던 컬렉션에 서다
패션계의 상하 경계가 약화되는 것일까? 아니면 불경기 후유증으로 패션 지도가 ‘상업성’ 중심으로 재편성되는 것일까? 그도저도 아니면 ‘디자인 카피’에 대한 소비자들의 무관심이 매스밸류 브랜드를 거대 패션 파워로 만들어낸 것일까? 내년 봄·여름 시즌을 겨냥한 2006 봄·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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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종&오브제’의 새로운 부대행사/가공하지 않은 자연과 하이테크...
| projets |：5B홀에서 소개된 | projets |는 ‘메종 & 오브제’에서 제안하는 인테리어 디자인을 위한 해결책으로 인식되고 있다. 건축가, 인테리어 디자이너, 장식 전문가, 호텔·레스토랑 인테리어 디자이너 등 전반적인 레이아웃과 혁신적인 설계를 위한 전문분야에 종사하는 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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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 텍스타일의 주요 경향/가공하지 않은 자연과 하이테크 의 만남...
패션에서 영감을 받은 장식：패션의 집시·에스닉 스타일이 홈 소재에서도 점점 늘어나는 양상을 보인다. 패턴, 오픈 플라워, 자수 장식은 동유럽 국가들뿐 아니라 모로코, 일본에서 영감을 받는다. 다양한 레인지의 밀도와 강하고 시크한 다양한 컬러의 혼합이 보여지며, 이러한 경향은 「Pir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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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공하지 않은 자연과 하이테크 의 만남 TECHORGANIC
2005 F/W Maison & Objets 지난 9월 ‘파리 노드빌팡트 전시장(Parc d’ExpositionsParis Nord Villepinte)’에서 개최된 ‘메종&오브제(Maison & Objet)’는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했다. 그동안 메종&오브제는 전 세계 홈 인테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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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d & White, Gold Sa fari, Black, C...
2006 S/S WHO’S NEXT：유니섹스캐주얼 기성복 전시회 지난 9월 초 파리 ‘포르테 드 베르사이 전시장(Expo Porte de Versailles)’에서 열린 ‘2006 S/S Who’s NEXT’에는 520여 개의 의류, 신발 및 액세서리 브랜드들이 참가해서 성황리에 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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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앤 60년대 로마로 여행
편안하면서도 글래머러스한 랩 원피스를 통해 패션역사에 한 페이지를 장식한 디자이너 다이앤 폰 퍼스텐버그가 그레이스 켈리, 마리아 칼라스 등 우아하고 기품 있는 관능미가 주를 이뤘던 1960년대 로마를 테마로 한 컬렉션을 통해 다시 한 번 편안한 관능미를 과시했다. 아우슈비츠에서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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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트 천당과 지옥을 오가다
마약과 요란한 사생활로 스캔들을 일으켜온 톱 모델 케이트 모스가 코카인을 흡입하는 사진이 만천하에 드러나면서 매스밸류 브랜드 「H&M」이 고민에 빠졌다. 케이트 모스와 광고 계약을 맺고 작업을 진행해 온 「H&M」은 <데일리미러>지에 실린 그녀의 마약 흡입 사진을 보고 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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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 우울증에 걸리다
미국 패션계와 소비자들의 추종을 받으며 ‘소호의 연인’으로 군림해 온 디자이너 마크 제이콥스가 뉴욕 컬렉션에 선보인 2006 봄·여름 컬렉션이 기대에 못 미치는 평을 받았다. 마크 제이콥스 특유의 경쾌함과 파격 대신 ‘어두운’ 미니멀리즘을 내세운 컬렉션 분위기는 어둠과 죽음, 거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