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LOB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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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다 입지 않으면 낙오자?
광고의 속성은 사람들을 자극, 유인, 세뇌시켜 해당 브랜드를 사게끔 유도하는 것인 만큼 어느 정도 도발성을 갖고 있는 것은 당연하다 할 수 있다. 문제는 이 도발성이 때로는‘불쾌감’을 자극하는 논란을 유도할 경우인데, 글라스노스트 이후 서구 자본주의를 발 빠르게 받아들인 신흥부자들이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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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 카피, 법으로 금지?
클로에(Chole)의 런어웨이에 올랐던 원피스를 속보이게 카피, 클로에의 항의를 받자 제품을 매장에서 모두 환수하고 피해보상금을 지불하는 소동을 벌였던 영국의 하이스트리트 라벨 「톱숍(Topshop)」이 이번에는 디자이너 롤랑뮤레(Roland mouret)의 핑크색 드레스를 카피하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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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일스디콘 노트북은?
패션과 테크놀로지의 만남이 트렌드로 자리한 지금, 영국이 사랑하는 디자이너 자일스디콘이 인텔(Intel)과 손잡고 노트북 컴퓨터 외관 프린트를 디자인했다. 남녀 고객을 상대로 핑크, 블랙 컬러에 에스닉한 프린트를 더한 인텔 애서스(Asus) 노트북은 8월 두 번째 주 셀프리지 백화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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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텔라매카트니 란제리 론칭
패션계의 모피, 가죽 사용을 공개적으로 비판하는 환경론자 디자이너 스텔라매카트니가 란제리라인을 론칭한다. 뉴질랜드 란제리 제조업체 벤든(Bendon)과 손잡고 제작될 그녀의 란제리 라인은 그녀의 시그너쳐 컬렉션이 그러하듯 과도한 장식이나 요란한 컬러는 배제하고 자연스러운 섹시미와 모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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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사체, 무대 옷 입힌다
재결합을 공식 선언한 스파이스 걸즈(Spice Girls)의 의상은 누가 담당할까? 그녀들의 복귀 소식에 들뜬 팬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던 이번 질문에 대한 답이 나왔다. 화려하고 섹시한 스타일에 조예가 깊은 도나텔라베르사체가 올해 말 스파이스 걸즈의 재결합 무대 의상을 제안한다는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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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트모스, 이젠 향수까지
톱숍과 제휴한 어패럴 컬렉션으로 짭짤한 재미를 본 케이트모스가 이제 그녀의 이름을 딴 향수 ‘케이트바이케이트모스(Kate by Kate Moss)’를 선보인다. 케이트모스와 코티(Coty)사가 손잡고 제조되는 향수는 상큼하고 신선하며 섹시한 향으로, 케이트의 취향을 그대로 반영한 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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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제딘알레이야, 되찾다
장인 정신이 깃든 디자인을 선보이며 진정한 의미의 꾸뜨리에의 계보를 이어갔지만, 자본이 좌우하는 패션계의 변화에 적응하지 못해 프라다(Prada)에 대량의 지분을 매각했던 아제딘알레이야(Azzedine Alaia)가 다시 디자이너 알레이야의 손에 돌아왔다.지난 2000년부터 유망한 브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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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마니, 온라인까지 확대
공격적인 유통망 확대전을 펼치고 있는 조르지오아르마니가 온라인 부띠끄 ‘세컨드 라이프(Second Life)’를 오픈, 온라인에 친숙한 새로운 소비자를 만난다.온라인 마켓은 이미 어패럴 업계의 거부할 수 없는 새로운 시장으로 자리 잡은 만큼 젊은 마인드를 지닌 아르마니가 온라인 세계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