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LOB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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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돈나, 조신한 가정주부로 변신
루이비통 광고 캠페인에서 피시넷 스타킹과 킬러 힐로 늘씬한 다리를 뽐냈던 마돈나가 돌체&가바나의 광고에서 가정주부로 변신했다. 이탈리아판 배니티페어에 실린 2010 봄/여름 돌체&가바나 광고는 글래머러스함을 강조했던 기존의 이미지 대신 식사를 준비하거나 설거지를 하는 나름 깜찍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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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설원에 패션을 수놓다
감각적인 패션 라벨 디스퀘어드2(DSqarued2)가 2010 동계올림픽 개막식과 폐막식에 오를 주역들의 의상을 맡아 설원에 디자인 감성을 전파한다. 디스퀘이어드 형제 디자이너 듀오, 딘과 댄은 올해 초 캐나다판 명예의 거리(Walks of Fame) 에 디자이너로는 최초로 스타 자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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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패션가 휩쓰는 ‘트와일라잇’ 열풍
미국 패션계가 뱀파이어에 흠뻑 빠져있다. 매출 부진에 시달리는 미 어패럴 업계에 뜨거운 피를 수혈해주고 있는 뱀파이어는 다크한 눈 화장, 핏빛 입술, 길고 날카로운 이빨을 가진 음울한 고딕 뱀파이어가 아니라 아도니스처럼 아름답고 나르시스처럼 속삭이며 로미오처럼 사랑에 고뇌하는 매력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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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렌티노, 부채 1/3로 줄인다
2년 전 발렌티노 패션 그룹을 인수했던 프라이빗이퀴티 투자사 페르미라가 발렌티노를 인수할 때 발생했던 부채 중 일부를 버이백 하기 위한 협상을 벌이고 있다. 발렌티노, 휴고보스 등의 브랜드의 소유주이자 M Missoni, Marlboro Classics 등의 라이선스를 갖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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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코코로샤, 패션사업 시동
캐나다 출신의 모델 코코로샤가 패션 사업을 시작한다. 아직 구체적인 내용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어패럴 라인 론칭 계획을 알린 그녀는 블로그를 찾는 팬들에게 자신의 패션 라인에 적합한 이름을 제안해 줄 것을 요구하며 구상중인 디자인의 일부를 선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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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치, 짝퉁과의 전쟁 선언
코치가 짝퉁 핸드백과의 전쟁을 시작한다. 접근성 있는 하이엔드 디자이너 액세서리 하우스로 불황에도 탄력을 유지하고 있는 코치는 미국 내에서 판매되는 위조 핸드백 문제가 정도를 넘어섰다고 보고, 제조업자에 색출하고 처벌하기 위한 공격적인 법적인 움직임에 돌입했다. 먼저 코치는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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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버리 “불황 따윈 난 몰라”
글로벌 불황이 패션계의 매출 부진의 주범으로 주목받지만 멀버리(Mulberry) 앞에서는 핑계에 불과하다. 실용적이고 매력적인 디자인으로 패셔니스타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멀버리의 2009 상반기 매출이 16%나 상승한 1500만 파운드를 기록한 것. 이 같은 두 자리 수 성장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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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랑뮈레, 맨즈 컬렉션 론칭
디자이너 롤랑뮈레가 내년 1월 파리에서 맨스웨어 컬렉션을 론칭한다. 테일로드 의류와 단품 등 15종의 아이템으로 구성될 롤랑뮈레의 남성 컬렉션은 수트 한 벌의 가격이 1600~ 3800 달러 정도다. 하지만 캣워크 쇼는 진행하지 않을 예정. 롤랑뮈레는 그의 여성복을 사랑하는 고객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