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LOBAL
-
'인만', 융합으로 지속성장 이어간다
‘인만’이 융합과 신기술 도입 등으로 지속가능한 성장을 시도하고 있다. 사진 하단은 ‘디디콰이처’와 손을 잡고 진행한 이동식 피팅룸 서비스.중국 이커머스 브랜드 ‘인만’이 다양한 시도로 주목 받고 있다.최근 중국 패션 시장의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브랜드들의 생존을 위한 변화가...
-
361도, 12분기 연속 수주금액 상승
361도 아동복이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361도가 수주회에서 12분기 연속 성장세를 기록했다.중국 대표 스포츠 기업 361도는 주력인 스포츠 브랜드 ‘361도’와 ‘361도 아동복’, 그리고 고급 아웃도어 브랜드 ‘원웨이(One Way)’를 전개하고 있다. 최근 2017년 겨울 제품 수주...
-
중국 대표 여성복 3사의 성공 전략은?
중국 패션 시장에서 디자인, 전략, 경영 효율화로 성과를 이어가는 여성복 기업이 주목받고 있다. 사진은 르보패션이 전개하는 ‘Broadcast：보’ 화보컷.침체기를 보내고 있는 중국 패션 시장에서 상승세를 유지하는 중국 여성복 기업들이 있어 주목받고 있다. 중국 디수(Disu)패션의 ...
-
“쇼핑 중에 말 걸지 마세요” 확산되는 무언 접객 서비스
무언 접객 서비스에 대한 소비자의 의견이 명확히 구분된다.혼자 조용히 매장을 둘러보고 싶은데, 매장 판매 점원의 친절한 대응이 부담스럽거나 성가시게 느껴진다면?일본에서는 이러한 고민을 새로운 마케팅 기법인 무언(無言) 접객 서비스로 해결하고 있다. 일본 의류 브랜드 ‘어반 리...
-
GXG, ‘이커머스 다크호스’로 급부상
중국 남성복 기업 GXG가 알리바바의 ‘쌍11절’ 남성복 매출 1위에 이어 징동의 ‘618페스티벌’에서도 남성복 매출 2위를 기록하며 ‘이커머스의 다크호스’로 주목받고 있다.GXG가 이커머스에서 상승세를 이어가며 주목 받고 있다.GXG는 ‘쌍11절’ 남성복 매출 1위에 이어 ‘618...
-
중국 여성복, 글로벌 불황에도 실적 쑥쑥
중국 여성복 시장이 글로벌 경기와 무관하게 활발한 움직임을 보이고있다. 사진은 창립 이래 20년 동안 남성복에만 집중해온 카빈이 지난해 신규 론칭한 여성복 브랜드 ‘에어라인’ 카빈의 패션쇼.여성복 분야에 새롭게 진출하는 중국 기업이 늘고 있다.최근 중국 소재기업인 푸안나(Fuanna)는...
-
‘i.t’ 신규 컨셉스토어로 중국 시장 공략
홍콩 편집숍 ‘아이.티’가 항저우에 ‘아이.티 블루블럭(i.t blue block)’을 테마로 하는 2020㎡ 규모의 첫 번째 컨셉 스토어를 오픈했다.‘i.t’가 중국에 첫 번째 콘셉스토어를 오픈했다.홍콩에 기반을 둔 대표적인 편집숍 ‘i.t’는 최근 항저우 ‘궈다(Guoda) 시티스...
-
보스덩, 3년 만에 매출 상승세로 반등
중국패션그룹 보스덩이 다운사업부와 브랜드사업부의 실적호전에 힘입어 전년대비 매출이 17.8% 상승한 1조1248억원으로 반등에 성공했다.보스덩이 몇 년 간의 침체에서 벗어나 실적 반등에 성공했다.실적자료에 따르면 보스덩은 2016년 매출 68억1700만위안(1조1248억원)으로 전년대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