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끌레몽뜨, 송점규 사장 체제로
끌레몽뜨가 지난달 24일 제일모직 출신 송점규 씨를 사장으로 선임했다. 김영수 사장은 부산에 유통망을 가지고 있는 「세아뜨」에 주력하게 되며, 신임 전문경영인으로 온 송점규 사장은 「끌레몽뜨」를 총괄하게 된다. ...
-
모아베이비 본부장에 김호석씨
모아베이비(대표 최웅수)가 본부장으로 김호석 씨를, 생산부장으로 장병희 씨를 선임했다. 김호석 본부장은 로엠, 리틀브렌, 월튼을 거쳤으며, 장병희 부장은 헌트, 이랜드, 월튼 생산부서장을 역임했다. 또 모아베이비의 김효진 본부장은 큐앤에스의 의류 총괄 사업 본부장을 맡아 「모아베이비」와...
-
브이네스, 최석환 사장 오너경영체제
브이네스가 최석환 사장 오너경영체제를 구축하고 새롭게 출발했다. 그동안 전문 경영인으로 근무해 온 최 사장은 지난달 20일자로 브이네스의 지분 80%를 인수해 대주주가 됐다. 브이네스는 지난달 22과 23일 양일간 용문산에서 엠티(사진)를 가지는 등 제2의 창업을 위한 임...
-
“위기를 뒤집어 보면 도약의 기회죠”
◇ 큐엔에스 최용수 사장 올 하반기, 인디세대를 위한 캐주얼 「엘록」을 내 놓는 큐앤에스는 ‘인터넷 영화 예매 싸이트 전문업체’라는 이색경력을 갖고 있다. 그러나 전문 의류업체가 아니라고 만만하게 볼 게 아니다. 소비자 시대에 걸맞게 큐앤에스는 철저히 소비자를 기반으로 한 회사이...
-
“소비자를 속이면 오래 못간다”
◇ 배정우 「트레비스」상무 “소비자를 속이는 브랜드는 오래 못 간다. 소비자가 원하는 품질과 가격 제안으로 정직한 브랜드, 거품 없는 브랜드를 만들겠다.” 변혁기를 맞고 있는 골프웨어시장에서 대응전략을 묻는 질문에 오성어패럴「트레비스」배정우 상무의 말이다. 올해로 5년...
-
크레송, 사업본부장에 원종락 씨
크레송(대표 신용관)은 「워모」의 영업이사를 지낸 원종락 이사를 지난 24일부터 「크레송」과 「워모」의 사업본부장으로 선임했다. ...
-
신원 쿨하스, 박경 씨 영입
신원의 캐주얼 브랜드 「쿨하스」는 최근 에프앤에프 출신의 박경 씨를 상품기획팀장으로 영입했다. 박경 씨는 상품기획과 생산, 영업관리를 책임지게 된다. 쿨하스측은, “상품기획 및 생산력 향상을 통해 매출 안정을 꾀하고자 한다. 특히 상품기획팀과 영업팀의 통합을 통해 판매현장의 요구를...
-
엠에프트레이딩, 이기현 씨 영입
엠에프트레이딩(대표 양윤원)은 지난 24일자로 이기현 씨를 「엠에프」 사업부장으로 영입했다. 이기현 부장은 「쿨하스」 영업부서장과 「월튼」 사업부장을 거쳤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