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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간' 박정희 디자인실장 영입
나산(대표 심중섭)의 「모르간」이 박정희 디자인실장을 영입했다. 박정희 실장은 「린」 「미니멈」 등 캐릭터 브랜드에서 근무했었다. 박 실장은 앞으로 「모르간」의 바잉과 라이선스 기획업무를 총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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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쉬' 최성렬 영업부장 영입
한국섬유의 영 캐주얼 「벤쉬」가 최성렬 영업부장을 영입했다. 최성렬 부장은 신원, 에프앤에프, 세정 등에서 근무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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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트렌' 김영만 마케팅 총괄 이사 영입
샤트렌(대표 최병오)이 마케팅 총괄에 김영만 이사를 영입했다. 김영만 이사는 화승에서 해외영업을 비롯한 상품기획, 브랜드 사업 총괄을 담당했다. 또 「우들스」상품기획부 경영실을 거쳐 「컨버스」사업본부장을 역임했다. 김 이사는 프렌치 캐주얼이라는 독특한 컨셉트에 맞게 높은 수준의 차별화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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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브랜드의 ‘선봉장’되어
소비자와 브랜드의 접점에 위치한 점주들. 때론 남다른 순발력으로 경쟁 브랜드를 제압하기도 하고, 때론 본사 못지 않은 전략으로 지역 상권을 주름잡기도 한다. 남과 다른 운영 노하우로 연이은 쾌재를 부르는 ‘베스트 점주’를 만났다. <편집자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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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력한 만큼 운도 따른다”
“동대문은 저렴하고 트렌디한 아이템을 박리다매로 판매하는 곳이라고 생각하면 잘못입니다. 동대문에서도 좋은 소재를 사용하고 봉재 퀄리티를 높여 완성도 높은 상품을 생산하는 것이 관건이죠. 「코쿤」은 차별화된 디자인력과 고급스러운 옷으로 승부할 겁니다.” 김의택 대표는 ‘고급스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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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의 쓴 맛이 약이 됐죠”
동대문 도매 쇼핑몰 APM 3층에 가면 유독 사람들이 붐비는 매장이 있다. 데님을 취급하는 「총각네」란 곳이다. 이곳은 동대문 도매시장을 찾는 소매상이나 사입자 사이에서 최근 소위 확실히 뜬 매장으로 통하는 곳이다. 동대문에서 잘 되는 매장치고 사연없는 곳 없듯, 이곳 역시 마찬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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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별화된 아이템과 자체 공장 있어야”
도매 APM에서 일본 스타일의 남성 토털숍을 운영하는 정경인 사장. 그는 창업한 지 4년 차이지만 도매시장에서는 제법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 독특한 스타일로 국내는 물론, 특히 대만 바이어들을 고정 고객으로 두고 있다. 정 사장이 의류와 처음 인연을 맺게 된 것은 27살 때 소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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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인일체… 패밀리의 힘이 경쟁력”
동대문에는 여느 디자이너숍이나 백화점 브랜드 매장 못지 않은 감각적인 인테리어와 옷들로 꾸며진 매장들이 있다. 「모노스토리」도 그 중 하나. 이곳은 안성범 대표와 부인, 그리고 처남이 함께 경영하고 있다. 안 대표의 사업 감각과 부인의 디자인 감각이 맞물려 현재 두타에 2개의 소매 매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