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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컬렉션 데뷔 무대 갖는 장형태 제일모직 '엠비오' 디자인 ...
엠비오의 장형태 실장이 서울컬렉션 무대에 선다. 유달리 남성복 브랜드의 참가가 두드러진 이번 컬렉션에서 제일모직이라는 대기업, 엠비오라는 남성복 브랜드가 보여줄 수 있는 이미지가 과연 어디까지인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 들뜬 축제의 한 가운데서 차분하게 컬렉션 마무리에 한창인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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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병오 회장, 순천향대 명예경영학 박사
형지어패럴의 최병오 회장이 순천향대학교에서 명예경영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순천향대학교 측은 “2008년 개교 30주년을 기념해 순천향대학교의 건학이념과 정신이 최병오 회장의 경영철학과 같았기 때문에 학위를 수여한다”고 밝혔다. 학위수여식은 순천향대학교 대학본부 1층 대강당에서 서교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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끊임없는 도전으로 새로운 감성과 만난다
하상옥 상무의 사무실에 앉아있으면 그녀가 얼마나 바쁜지 알 수 있다. 전화벨 소리, 미팅을 기다리는 사람들의 노크 소리가 계속해서 울린다. 올 초 에프앤에프로 자리를 옮긴 후후 「엘르」와 「엘르스포츠」의 2개 브랜드 기획을 총괄하는 하 상무에게 이는 당연한 일일 것이다. “가까운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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팽성희 '오에스티' 영등포점 사장 - 소비자와 함께 벌이는 잔치
“저희가 진행하는 이벤트는 고객들을 모아 여는 잔치라고 생각해요. 그만큼 볼거리, 먹거리, 얘기할 거리들을 준비해 놓고 기다리고 있습니다.” 팽성희 「오에스티」 영등포점 사장는 주얼리 샵에 알맞은 이벤트로 고객들을 모으고 있다. 본사와 함께 진행했던 ‘3만원 이상 구매하면 1만원의 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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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 마르시아노 '게스' 회장- “한국은 아시아 시장의 전략지”
“한국은 지난 88년 아시아에서 최초로 「게스」를 도입했던 나라이고, 지금도 전세계 67개국에 진출해 있는 「게스」 전체에서 12%의 매출 비중을 차지할 만큼 중요한 시장이다. 또한 아시아 시장을 주도하는 전략적으로 가장 중요한 위치에 있다.” 「게스」의 설립자이자 최고경영자, 크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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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엔씨' 김수경 부장 이사 승진
네티션닷컴(대표 박성경)이 「이엔씨」의 김수경 부장을 이사로 승진발령했다. 김수경 이사는 2003년 4월부터 「이엔씨」의 기획 총괄을 맡아왔다. 또 전략기획실 박민규 차장이 부장으로 승진하며 「나인식스」 영업부로 자리를 옮겼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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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정 '코데즈컴바인이너웨어' 명동점 매니저- 체험에서 오는 ...
“매주마다 진행하는 주력상품이나 신상품은 저를 비롯한 직원들이 직접 입어봐요. 각각 자신의 착용시 느낌을 얘기합니다. 착용감을 비롯해서 컵 사이즈가 큰 편인지, 작은 편인지, 장식이나 레이스로 껄끄럽거나 불편하지 않은지 등이요. 이너웨어도 하나의 패션이잖아요. 자신의 스타일과 맞는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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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서희 '몬테밀라노' 디자인실장- “3040 여성 위한 패스트...
“「몬테밀라노」는 3040 여성들을 위한 패스트 패션 브랜드입니다. 디자인은 심플하면서도 컬러풀한 상품력, 합리적인 가격, 매주 20 모델의 신상품을 입고하는 스피드를 갖추고 있죠. 55~88까지 다양한 사이즈와 입었을 때 돋보이는 피팅감도 강점입니다.” 오서희 디자인 실장은 “「몬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