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조직 개편 의미는?
이랜드의 이번 인사는 노후화된 「헌트」 「언더우드」 「브렌따노」 등 1BU 브랜드를 혁신하기 위한 조치로 풀이된다. 이랜드의 초창기 성장을 주도했던 이들 브랜드의 리뉴얼이 답보상태에 빠지면서 저돌적인 추진력을 갖고 있는 박상균 부장을 기용해 새로운 돌파구를 마련하겠다는 의도로 보인다....
-
영에이지 이광표 과장 이동
영에이지의 이광표 과장이 광고ㆍ홍보 부서로 이동했다. 이 과장은 에스콰이아의 경영혁신팀에서 근무했었으며, 5월부터 영에이지 광고 홍보 부서에서 근무한다....
-
'테이트' 박순진 디자인실장 영입
아인스트렌드의 「테이트」가 박순진 디자인실장을 영입했다. 최근까지 지엔코 「엘록」에서 캐주얼적인 느낌과 감도를 적절히 표현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박 실장은 앞으로 「테이트」의 상품 업그레이드에 힘을 쏟겠다고 밝혔다. ...
-
나산, 김기명 CEO 취임
나산이 6월 1일자로 김기명 전(前) 최신물산 대표이사를 나산의 CEO로 임명하고 취임식을 가졌다. 김기명 신임 CEO는 Swire & Maclaine 무역총괄이사, PREL 의류구매 부사장, 월마트 아시아지역 소싱담당 부사장 등을 역임했으며 최근엔 니트의류 전문 수출업체인 최신물산...
-
“재학 중 관련분야 경험 축적 중요” - 이민언 (주)한일합섬 ...
1964년 설립되어 국내 대표적인 섬유·패션 선두 기업으로 성장해 오다가 IMF 여파로 1998년 법정 관리에 들어갔던 한일합섬은 경영정상화를 위한 노력 결과 법정 관리를 마치고 올2월, 동양그룹의 새가족이 되면서 새로운 재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이민언 부장을 만났다.<편집자주&g...
-
삼박자가 만드는‘뷰티&헬스’ - 홍성제 '고운세상코스메틱' 대...
검증된 기능성으로 건강을 되찾고 미에 자신감을 불어 넣어 뷰티를 실현시키는 일. 「고운세상코스메틱」의 비전이다. 스킨케어, 에스테틱, 코스메틱이라는 삼박자의 조화를 통해 고객 만족을 일구고 있는 홍성제 고운세상코스메틱 대표. 최근 중국의 「샤샤」 매장에 입점해 본격적인 글로벌 시장 공략...
-
“새로운 시장을 향한 도전” - 권성재 더휴컴퍼니 사장
더휴컴퍼니의 발걸음이 바쁘다. 「유지아이지」 「크럭스」 「어스앤뎀」 「디펄스」에 이어 올 하반기 여성 볼륨 캐릭터 브랜드 「보니알렉스」와 아동복 「디펄스 보이&걸」을 동시 런칭하는 것. 경기 침체를 이유로 패션기업들이 신규 브랜드 런칭을 미루는 것과 상반된 모습이다. 그것도 더휴...
-
‘뷰티인들의 자신감 찾아주기’
지난 2005년 발족된 한국메이크업전문가협회는 현장에서 몸담고 있는 아티스트들의 성장을 위해 발판을 마련하고 있다. 세미나, 워크샵 등 일명 ‘어드바이스 코스’를 통해 실천적인 봉사를 정착시키고 있는 안미려 한국메이크업전문가협회 회장은 지난 2년간 일군 성과를 회원들의 몫으로 돌리고 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