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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통상산업진흥원, 심일보 대표이사 선임
서울통상산업진흥원이 심일보 대표이사를 선임했다. 심 대표는 30년 간 삼성물산 해외 관련 부서, 중국 본부장, 경영기획본부 신사업개발 부문에서 근무했었다. 또 서울통상산업진흥원 최초의 민간기업 출신 대표로 지난 7월 2일부터 대표직을 맡았다. 앞으로 서울통상산업진흥원은 대외협력 부문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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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성I&C 신임 대표에 금병주 사장
우성I&C가 지난달 29일 임시 주주 총회 및 이사회를 통해 신임 대표이사 사장에 금병주 전 LG상사 대표이사를 선임했다. 금 사장은 7월 3일 대표이사 취임식을 갖고 공식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금병주 신임 대표이사는 취임사를 통해 “고 이성림 회장님의 유지인 세계 최고의 품질구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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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연 성창인터패션 인사총무부장-“목표 설정 후 준비하라”
고객 중심의 초일류 토털 패션 기업을 꿈꾸며 지난 1990년 ㈜성창피혁으로 출범한 성창인터패션은 1990년대의 핸드백, 지갑 등 잡화류 수출 사업에서 2000년대에 들어와 「앤클라인뉴욕」 「ak앤클라인」 브랜드를 론칭하면서 내수사업에 뛰어드는 등 꾸준히 사세를 확장하고 있다. 김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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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상헌 보끄레머천다이징 이사-“롱런 기반 마련”
“브랜드는 오케스트라에서의 하모니와 같습니다. 각각의 악기 연주자가 뛰어나도 소리가 조화를 이루지 못 하면 좋은 공연을 할 수 없듯이 기획, 디자인, 영업, 마케팅, 생산 등 모든 부서의 조직원들이 하나의 소리를 낼 때 좋은 브랜드가 되는 거죠.” 오상헌 보끄레머천다이징 이사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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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서비스 산업 육성이 패션강국 기반이다”
신양어패럴은 니트 의류 프로모션 분야에선 최고 수준을 자랑한다. 디자인 기획부터 품질관리, 납기에 이르기까지 바이어가 만족해 하지 않으면, 직성이 풀리지 않는다는 것이 김영철 사장의 철학이다.“디자이너 네 명을 유럽과 미국, 일본으로 출장 보내고, 샘플 사는 비용만 연간 1억원 이상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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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여전히 매력적인 시장이죠”
올 들어 행텐코리아의 움직임이 심상치 않다. 캐주얼 브랜드인 「행텐」을 1100억원대 볼륨 브랜드로 키운 데 이어, 신규 출시한 「H&T」는 유통망 확장과 매출 모두에서 기대 이상으로 선전하고 있다. 「H&T」는 7월초 현재 51개 유통을 확보했으며, 올 연말까지 70개점으로 확대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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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에게 신뢰를”
김양희 사장은 10년 전 보세로 시작해 브랜드만 5년째다. 그런 김 사장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바로 고객에게 신뢰를 주는 것이다. “내가 모르는데 고객에게 판매를 할 순 없어요. 그래서 끊임없이 공부하죠. 고객들은 옷이 마음에 들어서 사가시는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 판매자를 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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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줌마가 아웃도어 매니아입니다”
최근 강태선 동진레저 사장은 아웃도어 층 확대에 나서고 있다. 젊은 층을 「블랙야크」 매니아로 끌어들이기 위해 패션화로 화두를 풀고 있는 것이다. 「블랙야크」가 전문 매니아들뿐 아니라 일반 매니아 층까지 야크처럼 가치를 주기 위해서다. <편집자주>아웃도어 의류를 장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