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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신우 모델센터 회장, 25년 만에 외출
도신우 모델센터 인터내셔널 회장이 지난 21일 경복궁내 국립민속박물관 앞마당에서 열린 이리자 한복패션쇼의 모델로 25년만의 무대에 섰다. 특히,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폭탄테러로 부상 입은 후 3개월이 지난 지금, 무대에 다시 서는 의미가 남다르다. 패션계의 ‘미다스의 손’으로 통하는 도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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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덕현 부사장 코오롱 패션 3社 새 대표
코오롱 그룹내 패션 3사 대표이사로 백덕현 부사장이 선임됐다. 코오롱그룹은 지난 28일 코오롱 FnC부문, 코오롱패션(주), (주)캠브리지의 대표이사를 맡고 있던 제환석 사장이 사의를 표명함에 따라 그동안 중국 법인장을 맡고 있던 백덕현 부사장을 지난 31일자로 대표이사 직무대행으로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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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알려지지 않은 ‘닥스’ 이야기 펼칠 것”
“「닥스」라는 브랜드가 탄생한지 올해로 115년이 되었습니다. 국내 론칭도 30년 가까이 되어 가면서 「닥스」의 고정고객들은 타 경쟁 브랜드보다 충성도가 높지만 신규 고객 유입은 신사복 전체 시장이 풀어야 할 숙제라고 생각합니다. 「닥스」는 앞으로 브랜드의 미래를 위해 보다 젊은 소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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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 소재, 중국서 경쟁력 충분”
중국 상하이에 위치하고 있는 ‘쓰마오상청(상하이마트)’은 중국 패션소재 시장의 메카로 불리고 있다. 장수성과 저장성은 물론 중국 전역에서 생산되는 주요 소재들이 전시돼 있다. 3층부터 8층까지 섬유 관련 상설 쇼룸만 2000여 개에 이를 만큼 활기를 띠고 있다. 문제엽 사장이 운영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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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업계 ‘인사 태풍’ 몰아친다
최근 패션업계에 대대적인 ‘인사 태풍’이 몰아치고 있다. 코오롱FnC부문, 코오롱패션, 캠브리지 등 코오롱그룹의 패션 3사는 제환석 사장이 사의를 표명함에 따라 중국 법인장을 맡고 있는 백덕현 부사장을 31일자로 대표이사 직무대행으로 선임한다고 밝혔다. 관리형이란 제 사장에 비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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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스마켓에서도 ‘신뢰’가 경쟁력이죠”
제로투세븐이 지난 9월 한달에만 유아 3개 브랜드로 116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이는 전년 동기대비 37% 신장한 수치로, 창사 이래 최고의 매출 기록이다. 특히 홈플러스 내 80여개 매장의 월 평균 매출은 4150만원으로, 전년대비 15% 이상 신장세를 보였다. 또 1억원대의 매장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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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시도 눈을 뗄 수 없는 ‘쇼’ 다운 ‘쇼’
한적한 유럽의 작은 도시를 연상시키는 거리와 가로등의 낭만을 더한 무대에서 컬렉션을 발표한 디자이너 고태용은 데님 브랜드 「잠뱅이」와 콜래보레이션한 라인을 선보여 큰 호응을 얻었다. ‘Ordinary People (보통 사람들)’이라는 테마로, 평범하지 않은 스타일을 가진 보통 사람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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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희찬 회장, 상하이 ITMF 총회 참석
한국섬유산업연합회 노희찬 회장(사진)이 면방 업계 대표들과 함께 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 중국 상하이에서 개최되는 ‘2009 ITMF(국제섬유생산자연맹) 총회’에 참석한다. 이번 대표단에는 대한방직협회 김형상 회장과 윤교원 부회장, 그리고 서민석 회장, 김정수 사장 등이 동행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