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수 동광 사장, 오바마가 인정
2009-11-06 장영실 기자 jang@f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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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수 동광인터내셔날 사장(사진)이 미국 버락 오바마 대통령으로부터 사회복지 공헌을 인정받아 사회봉사 공로상을 수상했다.
이재수 사장은 지난 5월과 7월 골드어워드(Gold Award)와 발런티어 서비스 어워드(Volunteer Service Award)를 수상한 것이 뒤늦게 알려지며 최근 화제가 되고 있다.
이 사장은 1998년 동광인터내셔날 설립 이후 사회 환원과 공헌에 뜻을 품고 국내외 자선활동 및 봉사에 앞장서온 것으로 밝혀졌다.
특히 지난해 11월에는 11억원 상당의 의류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해 해외 빈곤 지역 주민을 도왔으며, 앞서 2006년에는 북한 수해지역 주민들을 위해 10억2000만원 상당의 의류를 전달하기도 했다.
또 카자흐스탄 등의 해외 빈곤지역에 22억원의 의류를 지원하는 등 매년 국내외의 다양한 사회 기부 프로그램 및 봉사 활동에 후원을 이어가고 있다.
이재수 사장은 지난 5월과 7월 골드어워드(Gold Award)와 발런티어 서비스 어워드(Volunteer Service Award)를 수상한 것이 뒤늦게 알려지며 최근 화제가 되고 있다.
이 사장은 1998년 동광인터내셔날 설립 이후 사회 환원과 공헌에 뜻을 품고 국내외 자선활동 및 봉사에 앞장서온 것으로 밝혀졌다.
특히 지난해 11월에는 11억원 상당의 의류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해 해외 빈곤 지역 주민을 도왔으며, 앞서 2006년에는 북한 수해지역 주민들을 위해 10억2000만원 상당의 의류를 전달하기도 했다.
또 카자흐스탄 등의 해외 빈곤지역에 22억원의 의류를 지원하는 등 매년 국내외의 다양한 사회 기부 프로그램 및 봉사 활동에 후원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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