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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PARTNER - 디자이너 강동준&유종수 봉제사
마이파트너를 기획할 때 부터 염두해둔 디자이너가 있었다. 바로 「디그낙」의 강동준 실장. 강동준 실장은 다른 남성복 디자이너들이 부러워할 만큼 좋은 봉제사, 패턴사 선생님을 측근으로 모시고 있다. 특히 정욱준, 박종철을 비롯해 신사동 일대 남성복 브랜드가 거의 다 거쳐간 유종수(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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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LK TO MENTOR - 최지형, 이상봉
세대간의 만남이라고 이름 붙이면 너무 거창할까? 이영희, 진태옥 등 정말 맨땅에 헤딩하면서 해외 컬렉션을 두드렸던 선배들에 비하면 본인은 그래도 조언해 줄 선배가 있어 행복했다는 디자이너 이상봉과 이제 막 해외 진출을 시작하는 까마득한 후배 최지형. 꽃샘추위가 기승을 부리던 3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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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감도 디자인·합리적 가격, 35~45세 여성 틈새시장 공략”
“지난 시즌 「엠포라」 론칭 관련해서 품평회와 프리젠테이션을 개최했는데 기대 이상으로 반응이 좋았다. 올해는 백화점 위주로 단독 매장 12개를 오픈해 브랜드 입지를 확고히 다지는데 전력을 다하겠다.” 「엠포라」의 박상희 백화점영업팀 부장의 말에서 비장한 각오가 느껴진다. 36년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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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바지에 운동화 신고 구두 만드는 회사 출근합니다”
50년 구두 명가 에스콰이아가 회사명을 EFC(대표 조원익)로 바꿨다. 사명을 바꿈으로서 ‘변화’에 대한 강한 의지를 표명한 것이다. 사명 뿐이 아니다. 이 회사는 올 초 제화BG와 컬렉션BG로 구분하고, 이를 다시 브랜드 중심으로 조직을 전면 개편했다. 기획, 영업 등 기능 중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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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본연의 헤리티지 살려 클래식 수트에 트렌드 가미”
최경복 「캠브리지멤버스」 디자인 실장‘캠브리지멤버스’가 한층 젊어졌다. 20대를 위해 오렌지 라인을 론칭하거나, 매장에 안 보이던 알록달록한 양말과 같은 액세서리 제품이 등장해서가 아니다. 상품 전반에 영국 본연의 헤리티지를 바탕으로 클래식 수트의 멋을 살리면서도 트렌드를 적절히 가미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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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페리어, 최영환씨 상무 승진 등 정기인사
슈페리어(대표 김성열)는 3월 8일자로 2011년도 정기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에서는 「SGF슈페리어」 최영환 이사가 상무로 승진하면서 「SGF슈페리어」와 「프랑코페라로」 사업부 총괄을 맡았다. 이 외에 생산사업부 이용국 차장이 부장으로 승진하는 등 총 24명에 대한 승진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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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산련, 권영환 상무이사 승진
한국섬유산업연합회(회장 노희찬)는 지난 5일 권영환 상근이사(기획관리본부)를 상무이사로 승진 발령했다.권영환 상무는 중앙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섬산련 건물운영팀장, 전시운영팀장, 경영지원팀장 등을 거쳐 지난해 3월 26일부터 상근이사로 역임해 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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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비스, 신임 대표이사 유배근씨 선임
화섬 원사 메이커인 휴비스가 지난 3월 4일 유배근(53) 전무를 새 대표이사로 선임했다.신임 유 대표는 경희대 경영학과와 성균관대 경영대학원을 졸업, 1983년 휴비스 모사인 SK케미칼(구 선경합섬)에 입사해 재무, 기획, 전략팀 등을 두루 거쳤다. 2000년 삼양사와 SK 케미칼의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