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명은씨, 코데즈컴바인 사장 선임
2011-03-25 김정명 기자 kjm@fi.co.kr
‘로우로우’ 플래그십스토어 홍대점
지난 2007년 지엔코를 떠나 돌연 미국행을 선택했던 신명은 씨가 4년여 만에 귀국, 코데즈컴바인(회장 박상돈) 사장으로 선임됐다.
오늘(21일) 첫 출근한 신 사장은 그간 미국에서 「사우스폴」 디렉터로 활약하며 글로벌 소싱과 유통 노하우를 익혀왔으며 디자이너적인 감성과 경영자적인 마인드를 두루 갖춘 실력파 디렉터로 손꼽힌다.
1965년 생으로 1980년대 후반 한주통산에 입사, 24세에 「엘레쎄」 디자인 실장을 맡는 등 화려한 이력을 소유하고 있는 신 사장은 지엔코에서 「스포츠리플레이」 「서스데이아일랜드」 「캐너비」 「엘록」 등의 브랜드를 디렉팅 하며 국내 캐주얼 시장 성장에 큰 기여를 한 인물로 평가받고 있다.
신명은 신임 사장은 “국내에서 글로벌 브랜드로 성장할 수 있는 가능성을 갖고 있는 몇 안되는 브랜드 중에 하나가 「코데즈컴바인」”이라면서 “「코데즈컴바인」이 국내를 넘어 글로벌 시장에서 인정받을 수 있는 브랜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의지를 밝혔다.
오늘(21일) 첫 출근한 신 사장은 그간 미국에서 「사우스폴」 디렉터로 활약하며 글로벌 소싱과 유통 노하우를 익혀왔으며 디자이너적인 감성과 경영자적인 마인드를 두루 갖춘 실력파 디렉터로 손꼽힌다.
1965년 생으로 1980년대 후반 한주통산에 입사, 24세에 「엘레쎄」 디자인 실장을 맡는 등 화려한 이력을 소유하고 있는 신 사장은 지엔코에서 「스포츠리플레이」 「서스데이아일랜드」 「캐너비」 「엘록」 등의 브랜드를 디렉팅 하며 국내 캐주얼 시장 성장에 큰 기여를 한 인물로 평가받고 있다.
신명은 신임 사장은 “국내에서 글로벌 브랜드로 성장할 수 있는 가능성을 갖고 있는 몇 안되는 브랜드 중에 하나가 「코데즈컴바인」”이라면서 “「코데즈컴바인」이 국내를 넘어 글로벌 시장에서 인정받을 수 있는 브랜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의지를 밝혔다.
- Copyrights ⓒ 메이비원(주) 패션인사이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