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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 디자이너 성장이 ‘디자이너그룹’ 성공하는 길”
인디 디자이너들로만 구성된 온라인 편집숍 ‘디자이너그룹(www. designer-group.com)’이 오픈한지 7개월이 흘렀다. 처음에는 반신반의했던 디자이너들도 벌써 82개 브랜드가 입점할 정도로 빠른 속도로 규모가 커졌다. 디자이너들은 대부분 ‘함께 성장하고자 하는 진정성이 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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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 봉제 외길 정부가 인정
최병철(사진) 미강패션 대표가 지난달 12일 코엑스에서 열린 ‘제48회 무역의 날’ 기념식에서 산업포장을 수훈했다. 지난 30년간 의류봉제업에 종사하며, 한국 봉제산업의 국제 경쟁력 강화에 앞장 선 공로를 인정 받은 것. 최 대표는 1982년 ‘크라운사(현 패션그룹형지)’ 창립 멤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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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 수출 노하우 살려 한국 패션산업 뉴 패러다임 선보이겠다...
신성통상이 올해 ‘매출 1조 클럽 가입’이라는 쾌거를 이뤘다. 모 기업인 신성통상과 「폴햄」으로 유명한 에이션패션, 가방 수출기업 가나안 등 3개 주력 기업의 올해 매출은 전년 대비 15.4% 늘어난 1조원. 대기업 계열사를 제외한 패션 전문기업으로서 1조 클럽은 국내 패션시장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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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 브랜드 '릴리전' '데이' 컨템포러리 시장에 도전장
“회사에서 전개하는 영국 브랜드 「릴리전」과 텐마크 브랜드 「데이」 매장에는 직수입 상품뿐만 아니라, 라이선스 계약으로 국내 소비자를 타깃으로 한 직접 디자인하고 생산한 상품을 따로 30% 선까지 공급하고 있어 풍부한 상품력이 강점이다” 수입 컨템포러리 장르인 「릴리전」과 「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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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블루오션 개척 선봉장 되겠다”
신원 사장을 지낸 박흥식(사진)씨가 12월 1일자로 패션그룹형지의 신임 사장으로 정식 취임했다. 신임 박흥식 사장은 이날 오전 역삼동 패션그룹형지 본사에서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다. 이날 취임사에서 “내부 역량 및 비교우위 경쟁 요소를 강화해 패션그룹형지의 성장과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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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 인지도 오르자 원피스·코트 잘 팔려요”
“니트 디자이너 1명, 꾸튀르 디자이너 1명, 우븐 디자이너 1명 이렇게 셋이 모여 「분더캄머」를 처음 시작한게 2009년 겨울이었다. 각 분야별 전문 지식을 갖춘 인력이 같은 뜻을 갖고 모인데다, 다들 친해서 일하는 게 즐거웠다. 처음 입점한 곳은 중소기업유통센터에서 운영하는 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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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당 연 평균 매출 8억 상위권 접수는 시간문제"
아웃도어에 대한 유통가의 관심이 최고조에 달해 있다. 경기가 바닥을 쳐도 아웃도어는 흔들리지 않고 수년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잘 나가는 상위권 브랜드는 이미 전국 구석구석에 내로라하는 유통망에 모두 포진돼 있다. 전국 곳곳 어딜 가나 자리를 잡고 있고 아직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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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과 문화가 융합된 UEC의 전형 만들겠다”
쇼핑과 문화가 융합된 이상적인 도심형 복합 상업시설이 곧 눈 앞에 펼쳐질 전망이다. 상업 면적이 9만9000㎡(3만평)에 이르는 광활한 공간에 지금까지 보아온 획일화된 MD가 아닌 테넌트 간의 유기적 연결이 이뤄지면서 창의적 MD가 실현된 새로운 UEC (Urban Entertainm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