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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시장 통해 글로벌 브랜드로 발돋움 할 것”
“「에잇세컨즈」는 내년 하반기에 중국 시장에 진출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현지화된 다양한 디자인 개발에 힘쓰고 있다. 최근 국내에서 「에잇세컨즈」를 경험한 중국인들이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어 더욱 자신감을 갖고 준비하고 있는 중이다.” 박철규 제일모직 전무가 「에잇세컨즈」의 청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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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프키즈」 들고 한국 시장 노크!”
“지금까지 「베이프」는 「펜디」 「루이뷔통」 「몽클레어」 「꼼데르가르송」 등 유명 브랜드들과의 콜래보레이션을 진행해 세계적인 인기를 얻었어요. 한국에서도 이 방식을 도입해 키즈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킬 거에요.” 올해 하반기 글로벌 브랜드 「베이프」의 키즈 라인을 국내에 정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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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 라이프 스타일 걸맞는 ‘콘텐츠’ 개발해야죠”
뉴욕·상하이·서울 강남에 직영점 잇달아 오픈 “지금부터 시작이죠. 그동안 중대형 점포에 대한 갈증은 있었지만, 우리 체력을 감안해 시기를 조율했죠. 서울 강남과 뉴욕, 상하이에 깃발을 꽂은 만큼 그에 걸맞는 내부 콘텐츠를 만드는데 주력할 것입니다.” 「쉬즈미스」와 「리스트」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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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체앤가바나」 「디젤」 등 해외 유명 브랜드 가방 우리 손으...
「마크바이마크제이콥스」 「돌체앤가바나」「디젤」 등 해외 유명 브랜드와 거래하고 있는 실력파 인도 OEM 업체 ‘Kabir Leather’가 한국에 상륙했다. ‘Kabir Leather’는 지난달 26일부터 5일간 서울 삼성동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전시회를 갖고, 국내 주요 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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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타운 업그레이드, 375가 만들어 가겠습니다”
브랜드·능력있는 점주·미래지향적 MD…3박자 조화 “패션 타운 개발 사업이 성공하려면 패션을 잘 아는 사람들이 개발해야 합니다. 부동산 업자가 부동산 논리로 패션 타운을 개발한다면 성공할 리 만무합니다. 패션을 잘 이해하고 패션 업계 인적 네트워크가 형성된 사람만이 패션 타운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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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브랜드 「톰보이」, 제2 전성기 기대해 주세요”
「톰보이」의 제2의 전성기를 이끌어가는 조병하 대표가 환히 웃고있다. 임정국 기자 브랜드 헤리티지에 체계적인 관리 더해 수익 창출 국내 최초의 여성 캐주얼 브랜드 「톰보이」가 제2의 전성기를 맞았다. 올해로 36년 된 도도한 헤리티지 브랜드지만, 한 때 역사의 뒤안길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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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M」 통해 디자이너의 길 알게 됐다”
27세의 한국인 디자이너가 유럽 패션계의 히로인으로 떠올랐다. H&M 디자인 어워드 2013 우승자인 김민주 씨가 바로 그 주인공. 한국 SADI를 졸업하고 벨기에 앤트워프 왕립예술학교로 유학한 그는 올해 1월 졸업작품을 통해 H&M의 선택을 받았다. 이어서 스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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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소재, 이제는 비싸게 팔아야”
“이제는 한국 패션 소재를 싸게 팔아서는 안 된다. 보다 비싸게 팔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해야만 한다.”최근 홍콩에서 열린 ‘인터스토프 아시아 에센셜’ 전시회에서 만난 윤영상 한국패션소재협회 부회장은 국산 소재의 ‘비싼 값 받기’를 강조하고 나섰다. WTO 발표에 따르면 세계 섬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