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kiel Homme

레드 컬러 코튼 재킷과 화이트 팬츠로 시작된 리키엘 옴므 컬렉션에는 지적인 남성을 위한 아이템이 가득했다. 디자이너 소니아 리키엘은 자신의 현대적인 미적 감각으로 밝고 선명한 컬러를 탄생시켰고, 아름다운 컬러들은 캣워크 위에서 빛을 발했다. 아쿠아 컬러로 제안된 피 코트는 화이트 트라우저와 함께 군더더기 없이 깨끗한 이미지를 연출했고, 핑크, 코럴, 옐로우 등 채도 높은 컬러는 화이트와 블랙 등 무채색 아이템과 함께 매치돼 의상에 생기를 불어넣었다.
쇼 전반에 체크와 스트라이프, 블록 패턴 등이 제안되었고, 니트와 데님을 비롯해 매끄러운 표면가공을 거친 코튼과 내추럴한 구김이 들어간 코튼이 사용됐다. 특히 소니아 리키엘의 멀티 컬러 스트라이프는 모든 아이템과 잘 어울렸다. 블랙과 블루 컬러로 제작된 스퀘어 숄더 더블 브레스티드 재킷과 밀리터리 디테일이 들어간 블루종, 사파리 수트 등은 파격적이면서 시크한 이미지를 주었고, 체크 트렌치와 핑크 진에 매치된 레드 컬러 에스파드리유(끈을 발목에 감고 신는 캔버스화)가 에스닉하고 낭만적인 이미지를 더했다....

레드 컬러 코튼 재킷과 화이트 팬츠로 시작된 리키엘 옴므 컬렉션에는 지적인 남성을 위한 아이템이 가득했다. 디자이너 소니아 리키엘은 자신의 현대적인 미적 감각으로 밝고 선명한 컬러를 탄생시켰고, 아름다운 컬러들은 캣워크 위에서 빛을 발했다. 아쿠아 컬러로 제안된 피 코트는 화이트 트라우저와 함께 군더더기 없이 깨끗한 이미지를 연출했고, 핑크, 코럴, 옐로우 등 채도 높은 컬러는 화이트와 블랙 등 무채색 아이템과 함께 매치돼 의상에 생기를 불어넣었다.
쇼 전반에 체크와 스트라이프, 블록 패턴 등이 제안되었고, 니트와 데님을 비롯해 매끄러운 표면가공을 거친 코튼과 내추럴한 구김이 들어간 코튼이 사용됐다. 특히 소니아 리키엘의 멀티 컬러 스트라이프는 모든 아이템과 잘 어울렸다. 블랙과 블루 컬러로 제작된 스퀘어 숄더 더블 브레스티드 재킷과 밀리터리 디테일이 들어간 블루종, 사파리 수트 등은 파격적이면서 시크한 이미지를 주었고, 체크 트렌치와 핑크 진에 매치된 레드 컬러 에스파드리유(끈을 발목에 감고 신는 캔버스화)가 에스닉하고 낭만적인 이미지를 더했다.fol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