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퓨처트로(대표 김진용)의 ‘AQO Studiospace (아코스튜디오스페이스)’가 론칭 첫 시즌 브랜드 알리기에 성공하며 2020년 비행을 준비한다.
‘AQO’는 지난 여름시즌에 론칭한 캐주얼웨어로 브랜드명 ‘아코’는 모든 분야에서 뛰어난, 독특하고 영리한 소녀를 일컫는 말이다. 파슨스 디자인스쿨 출신의 패션 디자이너, 웹툰 작가 출신의 그래픽 디자이너, 국내 콘텐츠 기업 출신의 마케터 3명의 아코에 의해 탄생한 것을 기리며 붙여진 이름이다.
‘AQO’는 첫 출시한 하트 그래픽 티셔츠로 이름을 알리기 시작해 테디 후디, 그리고 가을 시즌에 선보인 ‘테트리스’ 콜래보레이션 라인까지 히트를 치면서 수많은 신예 브랜드 중 수면 위 부상에 성공했다. 특히 세계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고전 게임 ‘테트리스’와 협업한 상품은 레트로 무드와도 연결되며 폭넓은 고객층에게 호응을 얻었다.
그 결과 6월 론칭 이후 서서히 브랜드를 알리면서 무신사, 서울스토어 등 온라인 쇼핑몰에서 반짝 1위를 달성하기도 했다. 무엇보다 두타면세점 입점은 해외 고객에게도 브랜드를 알리는 단초가 됐다. 엑소 세훈, 엑소 수호, 아이유, 트와이스 지효, 세븐틴 준 등 연예인 착용 컷의 노출 효과 덕을 보면서 두타면세점에서 9월 매출 1억원을 달성했고 11월에는 1억 7천만원의 매출을 올렸다. 12월에는 신라아이파크면세점에 추가 입점했다.

황연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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