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을 대표하는 브랜드 팜리오(Farm Rio)는 런던 첼시의 킹스로드에 새로운 매장을 오픈하며 영국 시장 확장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런던에 네 번째 매장을 오픈했다.

새로운 런던 플래그십 스토어는 첼시에 팜리오의 전체 컬렉션과 생동감 넘치는 미학을 선보이며, 영국 소매업에서는 보기 드문 대담한 색채를 선보인다. 브라질의 진정한 모습을 담은 이 부티크는 런던에서 가장 유명한 쇼핑 지구 중 하나에 자리 잡고 있으며, 브랜드의 특징적인 분위기와 즐거움을 담아냈다.

브랜드 설립자인 카티아 바로스(Katia Barros)는 “펌리오가 처음 출시된 이래로, 우리는 브라질 문화의 다양한 표현과 깊은 관계를 구축해 왔다. 매장의 분위기와 디자인은 몰입적이고 친근한 공간을 조성하기 위해 세심하게 제작되었으며, 고객 경험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우리는 고객들이 브라질에서 영감을 받은 여행을 시작할 수 있도록 초대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팜리오는 이미 런던의 리버티 백화점과 하비 니콜스 백화점 내에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런던에서 가장 역사적이고 부유한 지역 중 하나인 메릴본에 단독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유재부 패션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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