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오의 홍성열 회장이 시사전문지 <이코노믹리뷰>가 수상한 '2006 한국의 CEO대상'을 지난 13일 수상했다. '한국의 CEO 대상' 은 탁월한 리더십과 경영혁신을 바탕으로 성공적인 기업 경영으로 국가 경제발전과 국민에게 자긍심을 준 기어인을 발굴해 시상하는 상이다. 이 상은 올해로 2회째를 맞았다. 홍성열 회장은 한구패션협회(KOFA) 부회장, 아시아패션연합회(AFF) 부회장으로 활동하는 등 지난 26년 간 국내 패션 산업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 아웃렛 유통의 국내 시장 안착과 발전에 기여한 것이 좋은 평을 얻었다. '2006 한국의 CEO 대상' 시상식은 지난 13일 전국셩제인연합회 국제회의장에서 열렸으며, 마이로 경영지원실장 김종만 전무가 회사를 대표해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