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원이 김남규 패션1본부 사업본부장과 김재준 패션2본부 사업본부장을 이달 1일자로 나란히 상무로 승진 발령했다.
1992년 신원에 입사한 김남규 상무는 여성복 「베스띠벨리」 「씨」 등을 맡으며 중국 사업을 함께 담당해왔다. 지난해에는 「아사베이」의 콘셉을 재정비해 좋은 성과를 냈다.
1995년 입사한 김재준 상무는 남성복 「지이크파렌하이트」의 론칭 때부터 사업부장을 맡았으며, 「지이크」 「반하트디알바자」 등의 중국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 Copyrights ⓒ 메이비원(주) 패션인사이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