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섬유산업연합회(회장 박성철)는 지난 16일 본부와 팀제를 도입하는 것을 골자로 대폭적인 조직 및 인사 개편을 단행했다. 새로운 조직은 3본부 10팀제. 섬유산업 환경변화에 대한 신속대응과 섬유업계에 대한 서비스 체제를 강화하기 위해 하나의 사업본부 아래 3∼4개의 팀을 뒀다는 것이 섬산연 관계자의 설명이다. 이에 따라 ▶기획관리본부에는 총무팀, 기획홍보팀, 센터운영팀, 동향분석팀이 ▶산업진흥본부에는 경영지원팀, 정보화지원팀, 산업지원팀이 ▶마케팅지원본부에는 전시운영팀, 국제통상팀, 마케팅지원팀이 각각 배치됐다. 본부장은 임원급이 맡도록 했으며 내년 2월 이사회에서 선임할 계확이다. <승진인사> ▷김정회 : 이사대우, 총무팀장 ▷권영환 : 부장직무대리, 전시운영팀장 ▷염규배 : 부장직무대리, 기획홍보팀장 ▷김인철 : 차장직무대리, 동향분석팀장 ▷문기영 : 차장직무대리, 산업지원팀장 ▷최문창 : 차장직무대리, 정보화지원팀장 ▷김영무 : 과장직무대리, 기획홍보팀 ▷노환창 : 과장직무대리, 동향분석팀 ▷권영채 : 대리, 총무팀 ▷안강환 : 대리, 전시운영팀 ▷주성호 : 대리, 전시운영팀 〈전보인사〉 ▷부장 강윤호 : 경영지원팀장 ▷부장 채규영 : 센터운영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