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박시은(왼쪽)이 ‘칼린선 바이저’를 착용한 화보

데일리 액티브웨어 마운티아(회장 강태선)가 뜨거운 여름 태양의 열기로부터 피부를 보호해 줄 다양한 햇빛 차단 아이템을 내놓았다.

이번 아이템은 뜨거운 햇빛을 막아줄 모자를 비롯 넥게이터, 팔토시 등 여름철 자외선 차단을 위한 필수 제품이다. 습하고 더운 여름 날씨에 열기를 방출할 수 있도록 도와줄 메쉬 소재 사용과 체온을 떨어뜨리는 데 도움을 주는 냉감 기능성 원단을 적용하는 등 제품별로 다양한 특징을 갖췄다.

먼저, 일상부터 여름 일출 및 산행에서 활용하기 좋은 모자 2종이다. 가벼운 경량 소재로 만든 ‘라필와이드햇’은 윗면 타공으로 통기성이 뛰어난 트레킹용 제품이다. 챙 길이가 11cm로 길어 햇빛을 막기에 용이하고, 턱 끈이 있어 흘러내림도 방지해 안정적인 쓸 수 있으며 색상은 라이트그레이, 틸, 차콜 구성이다.

스포티한 디자인의 썬 캡 ‘칼린선바이저’는 챙 아래에 있는 확장형 슬라이드로 햇빛이 강한 날씨 등 필요한 때 챙을 넓혀 쓸 수 있는 아이템이다. 메쉬 소재를 모자 옆쪽에 더해 통기성을 강화했으며 라이트베이지, 블랙 구성이다.

마운티아 햇빛 차단 아이템

냉감 소재를 사용해 시원함을 한층 더해 줄 넥게이터 2종과 팔토시도 있다. ‘펠리마스크게이터’는 오픈형 제품으로, 호흡을 고려한 앞면 타공과 사이즈 조절에 용이한 귀 고정 스트링으로 장시간 착용에도 부담이 없다. 차콜과 핑크색 구성으로 취향에 따라 고를 수 있다. ‘어필쿨게이터’ 역시 눈 주위를 제외한 얼굴 아래부터 목까지 자외선을 막아주고 전면 메쉬 소재를 더해 답답함을 최소화했다.

‘레이리팔토시’는 흡습속건 기능을 더해 여름 산행, 조깅, 트레킹 등 야외활동에서도 보다 쾌적하게 착용할 수 있다. 신축성이 뛰어나 편안하게 팔에 딱 맞는 핏으로 착용 가능하다.

브랜드 관계자는 “연일 폭염이 이어지면서 자외선이 강한 날씨에는 햇빛을 가리고 체감온도를 낮추는 제품이 필수 아이템”이라며 “일상은 물론 안전하고 쾌적한 야외활동을 위해 자신에게 맞는 제품을 준비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김우현 기자
whk59@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