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오르 뮬’을 착용한 전소미 화보

영원아웃도어(대표 성기학)의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노스페이스'가 여름철 다양한 아웃도어 활동은 물론 일상생활에서도 폭넓게 활용 가능한 전천후 서머슈즈 ‘피오르 컬렉션’ 신제품을 출시했다.

이번 컬렉션은 우수한 쿠셔닝과 통기성, 세련된 디자인까지 갖춘 제품군으로, 무더위와 장마가 반복되는 여름 시즌을 겨냥해 기능성과 스타일을 모두 만족시키는 라인업으로 구성됐다.

◇ 유려한 곡선미의 ‘피오르 뮬’

대표 제품인 ‘피오르 뮬’은 자연의 협곡에서 영감을 얻은 디자인으로, 동그란 외형과 물결 무늬가 특징적인 유려한 실루엣을 자랑한다. 겉감에 적용된 둥근 홀은 통기성과 배수를 높여주고, 이중 구조의 쿠셔닝은 장시간 착화에도 발에 무리를 주지 않는다.

곡선형 밑창 패턴은 접지력을 높여 계곡 산행, 물놀이 등에서 안정감을 제공하며, 크림, 다크 베이지, 블랙, 라일락, 핑크, 젯 블랙 등 총 8가지 색상으로 출시되어 스타일 선택의 폭도 넓혔다.

◇ 아웃도어 감성 + 실용성 ‘피오르 샌들’

‘피오르 샌들’은 퀵 레이싱 시스템으로 누구나 쉽게 착용하고 발에 맞게 조절할 수 있다. 발 앞부분 보호 구조와 통기성 뛰어난 메시 갑피, 측면 윈도우 패턴이 더해져 캠핑, 트레킹, 물놀이 등 다양한 아웃도어 환경에서 안전하고 쾌적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또한 성인용 외에 미니미 버전도 함께 출시돼 패밀리룩으로도 활용 가능하다. 컬러는 블랙, 크림, 라일락 3종이다.

◇ 투박한 멋과 데일리 편안함 ‘피오르 슬라이드’

‘피오르 슬라이드’는 여름철 데일리 아이템으로 제격인 제품이다. 겉감에 통기와 배수를 위한 둥근 홀이 배치되어 쾌적함을 유지하며, 쿠셔닝과 경량성을 고루 갖춰 높은 안정성을 제공한다. 컬러는 화이트, 라이트 베이지, 그레이, 브라운 총 4종으로 구성됐다.

영원아웃도어 성가은 사장은 “피오르 컬렉션은 폭우와 무더위가 반복되는 여름철에 최적화된 기능성과 함께, 트렌디한 고프코어 감성을 더한 디자인이 강점”이라며, “일상과 아웃도어를 넘나드는 데일리 필수템으로 많은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우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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