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로요가, 더블린에 첫 번째 매장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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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런던에서 시작된 지속적인 유럽 확장 여정에 있어 이정표될 듯

2024-12-18 오전 6: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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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패션/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알로요가(Alo Yoga)가 아일랜드의 수도이이자 세계적 문학 거장들의 고향인 더블린에 첫 번째 매장을 오픈했다.


'심신 건강에서 영감을 받은 럭셔리 액티브웨어'를 전문으로 하고 있는, 로스앤젤레스에 본사를 둔 이 브랜드는 보도자료를 통해 "아일랜드의 핫 플레이스 그래프턴 스트리트(Grafton Street)에 오픈한 매장을 통해 유명 쇼핑 명소의 중심부에 브랜드의 고급스러운 고성능 의류를 선보이게 되었다.”라고 밝히며 알로요가의 지속적인 유럽 확장에 있어 이정표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최근 매장 오픈을 축하하기 위해 요가, 필라테스, 복싱 클래스, 유명 강사와 커뮤니티 리더가 이끄는 활기찬 달리기 클럽 등 엄선된 활동과 다양한 이벤트와 체험이 함께 진행되었다.


이러한 이벤트는 참석자들에게 “마음챙김, 운동, 연결에 뿌리를 둔 글로벌 커뮤니티를 구축하려는 알로의 노력을 맛볼 수 있는 기회”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번에 오픈한 더블린 매장은 2023년 11월, 공기와 땅, 바다의 약자인 알로(Alo)가 처음 킹스 로드에 매장을 열었던 런던의 성공을 기반으로 하고 있다. 이후 리젠트 스트리트에 10,000평방피트 규모의 플래그십 스토어가 오픈했고, 8월 말에는 나이츠브리지의 브롬톤 로드에 6,000평방피트 규모의 매장을, 올가을에는 코벤트 가든의 인기 매장인 세븐 다이얼에 5,000평방피트 규모의 매장을 추가로 오픈했다.


알로요가는 켄달& 카일리 제너 자매, 로지 헌팅턴-위틀리, 헤일리 비버, 카이아 거버 등 전 세계 유명인과 영향력 있는 인사들의 전용 커뮤니티를 육성한다는 사명으로 2007년 로스앤젤레스에서 설립되었다.



유재부 패션 에디터
UB@f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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