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잇세컨즈가 연중 최대 행사인 ‘슈퍼세일’을 내년 1월 8일까지 진행한다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캐주얼 브랜드 ‘에잇세컨즈’가 내년 1월 8일까지 '24년 가을겨울 시즌 슈퍼세일’을 실시한다.

전국 80개 매장과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패션/라이프스타일 전문몰 SSF샵에서 '24년 가을겨울 시즌 의류 및 액세서리 품목(일부 상품 제외)을 최대 50%까지 할인하는 연중 최대 이벤트다.

에잇세컨즈는 시장 트렌드와 고객들의 세분화된 취향을 반영한 겨울 아우터를 제안했다.

다양한 소재와 컬러로 구성한 패딩을 비롯해 클래식한 더플 코트, 간결한 실루엣의 핸드메이드 코트, 감각적인 페이크 퍼 재킷, 올해 트렌드로 떠오른 스웨이드 점퍼/재킷 등을 선보였다.

아울러 소박한 감성을 더한 자카드 니트, 자유로운 분위기의 체크 셔츠, 캐주얼한 그래픽 티셔츠, 포근한 무드의 코듀로이 팬츠, 빈티지한 워싱 데님 팬츠 등을 활용해 다양한 T.P.O에 적합한 스타일링을 제안했다.

또 에잇세컨즈는 14만 명이 넘는 구독자를 보유한 공식 유튜브 채널 ‘8초 TV’에서 슈퍼세일 아이템을 추천하는 쇼츠 콘텐츠를 공개할 계획이다.

장은영 영업팀장은 “고객들의 다양한 취향을 반영하고 다채로운 TPO에 적합한 겨울 스타일링을 준비했다”며 “이번 ’슈퍼세일’은 트렌디한 월동 아우터를 가성비 있게 장만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말했다.

한편 에잇세컨즈는 최근 홍대입구역점, 여의도 IFC몰점 등 신규 매장을 오픈하면서 젊은 층이 즐겨 찾는 상권을 중심으로 고객과 지속적으로 소통을 강화하고 있다.

김우현 기자
whk@f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