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커버리 키즈가 자연체험을 즐기는 ‘리틀 디스커버러 팜스테이’ 행사를 열었다

에프앤에프(대표 김창수)에서 전개하는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아웃도어 브랜드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의 키즈 라인 ‘디스커버리 키즈’가 농어촌 체험형 테마파크 상하농원과 협업한 ‘리틀 디스커버러 팜스테이’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

‘리틀 디스커버러 팜스테이’는 일상에서 벗어나 자연과 함께하는 자연 체험 중심의 프로그램으로 동물들과의 교감과 농작물 수확을 통해 자연의 소중함을 경험하고, 바비큐 파티와 글램핑 등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아웃도어 활동으로 진행돼 높은 호응을 이끌어 냈다.

참여 대상은 14세 미만 자녀를 둔 가족으로 사전 SNS를 통해 체험단을 모집한 결과 380명이 지원하는 등 큰 관심을 모았으며, 가족 구성원 전체가 한 팀으로 총 10팀, 총 50명의 인원이 참가했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에서 참가자들이 착용한 우븐 트레이닝과 원피스 등 디스커버리 키즈의 24FW 아이템들은 아웃도어 라이프에 최적화된 스트레치 소재로 활동량이 많은 아이들에게 최적의 착용감을 제공해 많은 관심을 끌었다.

브랜드 관계자는 “이번 시즌 ‘디스커버리 키즈’는 우븐 셋업 라인을 확장하고 소재, 디자인, 컬러 구성을 다양화해 가을 초반부터 겨울까지 착용 가능한 아이템 구성을 선보였다”며 “탈부착이 가능한 2way 스타일링으로 활용도를 높인 여아용 헤이븐 튜브다운 등 새롭게 출시한 경량 패딩도 주목할 만한 아이템”이라고 말했다.

김우현 기자
whk@f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