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잇세컨즈가 대세 밴드 DAY6와 함께 절제된 펑크 무드의 화보를 공개했다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캐주얼 브랜드 ‘에잇세컨즈’가 최근 밴드 붐의 주역으로 떠오른 ‘DAY6(데이식스)’와 함께 세련되고 절제된 펑크 무드의 ‘24년 가을겨울 시즌 화보를 공개했다.

에잇세컨즈는 대세 밴드 DAY6와 올 가을겨울 시즌 브랜드 캠페인을 진행한다. 지난 8월부터 다양한 컨셉의 컬렉션 화보는 물론 유튜브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공개하면서 2030세대와의 활발한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공식 유튜브 채널 ‘8초 TV’에서 선보인 ‘한 소절 상담소’ 시리즈는 공개 이후 누적 조회수 115만을 돌파하는 등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냈다.

DAY6는 이달 초 발매한 신곡 ‘녹아내려요’를 통해 국내 주요 음원 차트 1위를 석권한 데 이어, 단독 콘서트 전석 매진을 이루는 등 연일 화제를 불러 모았다.

에잇세컨즈는 바이크 스포츠에서 영감받아 절제된 무드를 강조한 드래프트 펑크(Draft punk) 컨셉의 신상품을 출시했다.

화이트 배색 포인트가 들어간 바이커 재킷, 오버사이즈 레더 점퍼, 컷팅 디테일이 적용된 데님 레이서 점퍼, 탠브라운(Tan Brown) 컬러의 스웨이드 레이서 점퍼, 플레이드 체크 오버 셔츠 등으로 구성했다.

공개된 화보 속 멤버들은 에잇세컨즈만의 세련된 레더/데님 아이템으로 엣지를 더한 스타일링을 감각적으로 소화, 절제된 카리스마를 표현했다.

한편 에잇세컨즈는 내달 2일까지 전국 매장 및 패션/라이프스타일 전문몰 SSF샵에서 의류 구매 시, DAY6 멤버들의 사인이 담긴 포스터를 선착순으로 증정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김석환 에잇세컨즈 남성복팀장은 “대세 밴드 DAY6와 함께 세련되고 절제된 에잇세컨즈 펑크룩의 매력을 한껏 살린 화보를 공개했다”며 “올가을에는 바이크 스포츠에서 영감받은 드래프트 펑크 컬렉션과 함께 힙한 가을 펑크룩의 매력에 빠져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우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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